파넬 대변인은 "중국의 막대한 군사력 증강과 북한의 지속적인 핵 및 미사일 개발을 고려할 때 아시아·태평양 동맹국들이 유럽의 방위비 지출 속도와 수준에 맞추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상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이 새롭게 요구하는 국방지출 증액이 "아시아 태평양 동맹국들의 안보 이익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파넬 대변인은 이어 "아시아 동맹국들과 더 균형 있고 공정한 동맹 비용 분담을 하는 것은 미국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기에 "상식적"이라고 밝힌 뒤 "상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 방식 그 자체"라고 덧붙였다.
앞서 헤그세스 장관은 전날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2026회계연도 국방부 예산안 청문회에서 내주 나토 정상회의(헤이그)에서 회원국들이 GDP의 5% 수준 국방비 지출을 공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그러면서 "나토가 국방지출 확대 노력을 하면서, 우리는 지금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모든 우리의 동맹들이 나아가야 할 국방 지출의 새로운 기준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대화 기조연설에서 유럽 동맹국들의 새로운 국방비 지출 기준(GDP의 5%)을 소개한 뒤 중국과 북한발 위협에 직면한 아시아 동맹들이 유럽보다 적은 국방비 지출을 하는 상황에서 유럽에 GDP의 5% 수준 국방지출을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이따위로 굴면, 그냥 지켜주는 대신에 천천히 말라 죽으란 거랑 뭐가 다른 거냐?
한국더러 발전하지 말고 빨리 죽어서 미국이든 중국이든 차지하게 해달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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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더러 발전하지 말고 빨리 죽어서 미국이든 중국이든 차지하게 해달라는 거임?" -> ???: 들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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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더러 발전하지 말고 빨리 죽어서 미국이든 중국이든 차지하게 해달라는 거임?" -> ???: 들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