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최대한 얇게 써는 전통햄.mp4

[심장이 Bounce]

[ZERA2461]

저것만 써는 전문 담당도 있다던데

[darkcrash]

하몽인강

[알케이데스]

어렸을적엔 '음 극한의 가난 시절에 아껴먹고 살아남기위해 저렇게 짜른게 현대까지 남아 저렇게 먹게 된거구나'했었는데
커서보니 걍 저렇게 얇게 짤라야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더라....

[알케이데스]

으윽 창피햇!

[알케이데스]

다행히 추천수를 보아 베글에는 못 갈테니 이런 썰이 알려질 일도 없겠군

[님도굴러요]

내가 도와줄게!

[면먹는하마]

갓죠?

[ZERA2461]

나도 처음 생햄 먹을때 아니 뭘 이렇게 얆게 썰어놨어 감질나게 하고 왕창 입에 넣었는데.....
뱉어야 된다는 생각과 이게 얼마짜리인데! 하는 생각이 충돌했었지

[알케이데스]

뭣;;;
화장실 다녀왔는데 알림왔길래 뭔가했더니!

[너글은너그러워너글]

와, 짝짝짝 소원?을 이루셨네요.

[Capitán Mexico]

저거 멜론에 얹어먹으면 캬

[코드피자스]

감사합니다. 덕분에 날아오던 창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루리웹-9416990080]

다섯번째 추천은 제가 드렸습니다.
누가 여섯번째인지는 모르지만 대신 감사드립니다.

[뭘더바라]

생햄이다 보니 저렇게 얇아야만 입안에서 지방이 녹아 맛을 느낀다나

[번냉이]

겁나 짬 ㄹㅇ

[🏐Wilson🏐]

[루리웹-5671537398]

저 칼 천하의 명검이라도 되는건가?

[Nodata✨]

하몽은 제대로 자르는게 직업으로 있을정도지

[Arche-Blade]

옛날식 그대로면 졸라 짤듯

[Apakaba!]

일할때 하몽을 메뉴로 내놓은적이 있음....좀 저렴한거라 한개 80만이랬나? 나는 사원따리라 하몽은 썰어보지도 못하고 부장이 계속 앞에서 잘라준다고 같은 섹션에 계속 있어서 개짜증났었지...하몽에서 케밥으로 바뀌고 진짜 너무 좋았다. 케밥햄은 저렴해서 내가 잘라도 됨ㅋㅋㅋㅋㅋ부장이랑 같이 일안하니까 햄 자르는 일이 추가된거지먀 행복했었다

[에오스키아]

저거 서비스로 나온거 먹어봣는데
진짜 조오온나 짜더라
스팸에 소금 처서 먹던 내가 짜서 쓰다고 느낄정도

[일발장전]

저건아닌데
이탈리아 여성과 결혼한 유투버도 부대찌개용으로
두껍게 썰어가서 마트 아주머니들이 속으로
"저 꼬레아노가 무슨 파인애플 피자같은걸 만들려고 그러지?"
했을거라고 함

[일발장전]

[새벽늑대]

씹기에 너무 단단하거나 (가쓰오부시)
너무 짜거나 (햄류)
잘 녹아야 할 때 (치즈류)
얇게 자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