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일즈 평가 박한 이유가 대체로
최적화
없데로 할게 없음
추가된 애들이 어중간 해서 그냥 알슈 잡는데 나음
이거 같은데
여기서 하나만 더 보태자면…
너무 쉬운게 문제가 되지 않나 싶어..
이런 말하면 “몬헌충 또 라이트 유저 유입 막으려고 어렵게 내달라고 징징되네” 이런 소리 할 수도 있는데
몹을 잡는 난이도가 쉬운거 아니고
몹 소재 얻는게 전에 비해 너무 잘 주는 느낌이야…
예전작은 물욕템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기가 원하는 복장, 무기 만들려면 진짜 몇마리씩 잡아서 소재 모으고 그러면서 점점 몹에 익숙해지고 몹 패턴 파악하고 점점 강해지는 자신을 느끼는 느낌이라면
와일즈는 소재를 좀 더 준다는 느낌? 대충 같은 몹 세번 정도만 잡으면 그 몹 소재로 복장이건 무기건 만들 수 있음(이건 내가 운이 좋아서 레어템 금방 나온 걸수도 있지만..)
확실히 전작들 보다 소재 모으기기 쉬우니 같은 몹도 몇번 잡을 필요도 없어서 몹들도 금방 잊혀지는 느낌임…
뭐 몬헌 자체가 자기 세팅 완성 하면 그 후 부터는 그냥 몹들 사냥하면서 패턴 익히고 시간 단축 하는 재미로 한다지만
와일즈는 그 고점이 너무 빨리 도달한다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그런지 좀 쉽게 질리더라..
라이즈 할때는 레어템 잘 안나와서 아마츠마가츠치 였나…
이 녀석 이벤트 퀘스트로 6번 넘게 잡았던거 기억나는데
와일즈는 알슈 말고 소재 모은다고 6번 넘게 잡은 애가.. 있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물론 이건 내 생각이고 다른 생각이 있다면 그 의견이 맞음
(IP보기클릭)121.174.***.***
토쿠다의 생태계 집착이 모든걸 망쳐버림 1. 최적화 생태계 리얼하게 표현하려고 풍뎅이 무늬패턴만 수십가지구현. 마이하우스조차 없어서 풀어놓을 수도 없는 환경생물들에 폴리곤 수만개씩 때려박은 후 실시간으로 구현하면서 최적화 개박살남. 2. 난이도배치 그냥 설정만 남겨도 될걸 굳이 인게임에서도 알슈가 와일즈 정점인걸 반영하려고 8성 원탑으로 내버려서 알슈온라인판으로 만듬. 그거 수습한답시고 주인몹 8성을 추가했는데 스펙만 뻥튀기시켜놔서 아주 난잡해졌음. 3. 고룡 및 고룡급 삭제 살아있는 자연재해인 고룡은 생태계 구현에 방해되니까 죄다 삭제. 같은 이유로 이블조, 라잔 등 위험몬스터도 삭제. 고룡급 삭제되니 레우스랑 동급인 타마미츠네가 추가몬스터로 나옴. 꼴에 추가몹이라 역전은 8성인데 이것도 얀가처럼 특수개체를 역전으로 대체했다면 호평을 받았겠지만 그런 성의도 없음. 천안기믹 쓰지나 말던가. 4. 맵구성 와일즈라는 타이틀처럼 광활한 생턔계를 누비는 방향으로 개발한듯 하고 실제로 모래평원은 이러한 방향성에 걸맞은 스케일을 보여줌. 하지만 이것도 주홍빛 숲, 잘 쳐줘도 기름계곡까지고 그 이후 맵은 스케일이든 디테일이든 만들다 말았음. 빙무절벽이나 용도맵은 복층구조에 전투구역은 좁아서 답답하기 그지없음. 차라리 라이즈시절 한랭군도가 나아보일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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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떤 리뷰에서 무기 2~3개만 만들면 졸업이란 글 있었는데 당시엔 그거 비추 폭격이였음 ㅋㅋ 지금 보면 걍 웃음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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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어떤 리뷰에서 무기 2~3개만 만들면 졸업이란 글 있었는데 당시엔 그거 비추 폭격이였음 ㅋㅋ 지금 보면 걍 웃음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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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다의 생태계 집착이 모든걸 망쳐버림 1. 최적화 생태계 리얼하게 표현하려고 풍뎅이 무늬패턴만 수십가지구현. 마이하우스조차 없어서 풀어놓을 수도 없는 환경생물들에 폴리곤 수만개씩 때려박은 후 실시간으로 구현하면서 최적화 개박살남. 2. 난이도배치 그냥 설정만 남겨도 될걸 굳이 인게임에서도 알슈가 와일즈 정점인걸 반영하려고 8성 원탑으로 내버려서 알슈온라인판으로 만듬. 그거 수습한답시고 주인몹 8성을 추가했는데 스펙만 뻥튀기시켜놔서 아주 난잡해졌음. 3. 고룡 및 고룡급 삭제 살아있는 자연재해인 고룡은 생태계 구현에 방해되니까 죄다 삭제. 같은 이유로 이블조, 라잔 등 위험몬스터도 삭제. 고룡급 삭제되니 레우스랑 동급인 타마미츠네가 추가몬스터로 나옴. 꼴에 추가몹이라 역전은 8성인데 이것도 얀가처럼 특수개체를 역전으로 대체했다면 호평을 받았겠지만 그런 성의도 없음. 천안기믹 쓰지나 말던가. 4. 맵구성 와일즈라는 타이틀처럼 광활한 생턔계를 누비는 방향으로 개발한듯 하고 실제로 모래평원은 이러한 방향성에 걸맞은 스케일을 보여줌. 하지만 이것도 주홍빛 숲, 잘 쳐줘도 기름계곡까지고 그 이후 맵은 스케일이든 디테일이든 만들다 말았음. 빙무절벽이나 용도맵은 복층구조에 전투구역은 좁아서 답답하기 그지없음. 차라리 라이즈시절 한랭군도가 나아보일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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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에 미쳐서 자기 자식 라잔이랑 도스고룡까지 개같이 유기ㅋ | 25.06.19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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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erver도 못쓰네 | 25.06.19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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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예약구매해서 열심히 달렸을수록 더 홀대받다가 할게 없어서 이탈하는 구조니까 평가가 좋은 게 이상하지... | 25.06.19 11:3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