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키 2부에 나온 흉악사형수 중에 하나인 스펙크.
나무위키에서 모티브가 연쇄살인마 리처드 스펙이라고 하지만 사실 실제 생긴것과 캐릭터 디자인은 전혀 다른 곳에서 가져왔다.
바로....
바이오하자드2에 나오는 타이런트다.(해당 버전은 리메이크 버전.)
바이오하자드2는 당시 1998년에 플스1으로 첫 발매를 했는데 당시 타이런트 디자인은...
이게 처음 공개된 가이드북의 모습.
작중 모습.
대머리, 거인, 레인코트, 총에 맞아도 무시하며 뚜벅뚜벅 다가오는 공포의 이미지인데...
바이오하자드2 나오고 1년 뒤에 99년 2부 연재 시작한 바키에서 갑자기 이런 놈이 나온 것이다.
특히 뒷모습의 저 레인코트+ 일부러 만든 장면같은 경시청 경관들이 총으로 쏘는데 그거 무시하고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범죄자 스펙+특유의 주름 가득한 무표정.
흉악사형수 스펙크 모티는 바하2 타이런트였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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