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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주의 3막 이제 들어왔는데 스토리 질문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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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63.***.***

4. 고마주는 아빠 때문에 생기고 있던 거. 숫자 적는 건 페인트리스가 사람들한테 이별할 준비하라고 알려주기 위한 목적 5. 시간문제엿을뿐 마엘 없어도 클레아의 도움으로 아빠쪽이 우세했던 상황. 6. 원래 만든 이유는 가족놀이 하기 위해서. 특히 베르소
25.06.26 12:54

(IP보기클릭)222.117.***.***

야영지에서 말 다걸고 서브퀘 진행하시면 좀더 자세히 알려줍니다
25.06.26 15:46

(IP보기클릭)220.70.***.***

1. 베르소는 어릴적부터 자신의 캔버스에서 귀여운 애들 만들어서 놀았음. (모노코, 에스키에) 2. 26살 현실 베르소는 알리시아 구하다가 죽음 3. 알리나(혹은 알린)은 엄마로서 죄책감과 그리움으로 베르소의 캔버스로 들어가 자신의 가족의 복제를 만들어서 틀어박힘 4. 르누아르와 큰누나는 한심헤게 보다가 그림안으로 들어가 설득 하려 했지만 서로 싸우게 되고 루누아르와 페인트리스(알린)은 거석에 봉인됨 5. 큰누나는 어머니를 이길수 없는거 보고 장기적으로 이기도록 죽어도 픽토스? 루미나? 어쨋든 에너지가 어머니로 돌아가지 않도록 조치하고 많은 괴물을 풀어둠 6. 르누아르는 상당히 많이 지울수는 있지만 좀 생각좀 하라고 1년 단위로 오래된것 부터 삭제 하도록 조치함 7. 페인트리스는 사라져 가는 피조물들이 서로를 그리워하고 마지막 시간을 가지도록 거석에 숫자를 새김 (이짓을 67년간 함) 8. 현실의 일로 바쁜 큰누나는 동생 알리시아를 그림속에 유배 해서 자신의 일이 줄어들도록 함. 알리시아는 마엘로 그림안에서 재탄생함 9. 캔버스 르누아르와 베르소, 화상 알리시아는 자신의 가족을 본따 만든 복제품, (가짜 큰누나의 행보는 3막에서 알게됨) 10. 복제 베르소는 거짓된 자신과 죽어가는 다른 사람에 대한 미안함으로 켄버스의 삭제를 원하게 되고 실제 르누아르의 행보를 알면서 돕게됨 11. 페인트리스를 쓰러트리고 캔버스 밖으로 추방했지만 돌아온건 르누아르의 광역 삭제 (여기 까지 3막 시작 부분)
25.06.26 17:19

(IP보기클릭)39.121.***.***

로얄가드
6. 르누아르가 많이 지울수 있는데도 생각좀 하라고 일부러 1년단위로 조금씩만 지운거라기보단, 네브론에 의해 페인트리스의 힘이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약해지고 그 약해진 부분만큼만 르누아르가 매년 고마주를 할수 있게 되었다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8. 알리시아가 캔버스안에 들어가게 된건 아빠를 도와 엄마를 캔버스밖으로 끌러내려는 목적이었지 클레아가 알리시아를 캔버스안에 유배하려 한건 아니었어요. 알리시아가 엄마의 크로마에 휩쓸려 마엘로 다시 태어난건 예상치 못한 사고였으니까요. 클레아가 그걸 의도했다기보단 이왕 그렇게 된거 내가 볼일보고 돌아올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라 정도의 상황입니다. | 25.06.26 19:16 | | |

(IP보기클릭)223.38.***.***

2막이라도 6번은 많이 어긋났습니다 6. 00원정대 옛 뤼미에르가 붕괴되고 섬 뤼미에르 상태가 되자 진상을 알기 위해 출발한 00원정대 이때 그려진 가족은 불사의 몸을 가졌고 어떤 존재인지 알게되죠 페인트리스를 지키는 존재가 아니라 페인트리스가 있어야 우리 가족도 존재한다는거 그래서 아빠는 수단 방법을 넘어 가족을 지키는거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현실 아빠는? 단순히 진행 하면 보이지 않는데 항상 부족한 남편, 아들만 바라보는 아내 자식을 잘 두긴 했는데 너무도 잘나 버린 아들 딸 아내 바라기로 그게 투영된게 시렌이죠 그려진 가족은 페인트리스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족으로 그려졌지만 자아가 있는 생명체이기에 페인트리스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은겁니다 특히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번외로 르누아르는 다들 알듯 프랑스의 유명 화가 게임속 시대와 동시대 사람이며 여성을 주로 그린 프랑스의 대표적 인상파 화가로 르누아르의 많은 작품에 모델로 참여한 사람이 알린 르누아르와 알린은 실제 부부입니다 르누아르는 관절염 심했는데 게임에선 지팡이 이거 말고도 이게임은 TMI나 그렇게 추정하는게 제법 많습니다
25.06.26 22:52

(IP보기클릭)118.235.***.***

2장 에필로그 까지 보면 알수 있는 내용은 1. 페인트리스 - 알린은 베르소가 죽은 슬픔때문에 베르소의 캔버스에 들어가 안나오는 중이고 그안에서 덧그려 만든게 분열전 뤼미에르 2. 큐레이터-르누아르의 목적은 캔버스를 통째로 지워버려서(고마쥬) 알린을 꺼내고 다시 못들어 가게 만드는거 3. 알리시아는 클레어 말 대로 알린 꺼내는거 도우려다 알린의 크로마에 말려서 캔버스속 마엘로 덧씌워져 태어남 4.페인트이스는 오히려 고마쥬를 못하게 막는 쪽이고 르누아르가 캔버스를 지워버리려는 쪽으로 고마쥬의 원인입니다. 페인트리스 없어지자 마자 모조리 고마주 된 이유 5. 큐레이터가 이용한 인물은 실은 따로 있었습니다... 6. 알린이 슬픔을 이겨내려 만든 가족 복사품들중 하나. 불사를 부여해서 안죽죠 7. ㅇㅇ 8. 3장 가야 정확히 나오긴 하지만 결국 원한던 자신의 삶이 끝나는거. 9. 3장이 그 이유를 좀더 명확하게 다루고 있지만 맞기는 합니다.
25.06.27 08:33

(IP보기클릭)118.235.***.***

RandomName
5번은 이용이 아닌 협력이긴 한데 | 25.06.27 08:34 | | |

(IP보기클릭)121.162.***.***

RandomName
2막까지의 내용만으로 봤을 때 4번에서 르누아르가 고마주를 원했다면 왜 페인트리스를 없애러 가는 원정대를 매 번 몰살시켰던 것인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25.07.02 15:22 | | |

(IP보기클릭)118.235.***.***

v.sarry
제가 좀 헷갈리게 썼네요...4번의 르누아르는 큐레이터 입니다. 막는쪽의 르누아르는 페인트리스-알린이 그려서 만든 인물이고 원정대를 막은 이유는 역시 페인트리스가 사라지면 페인트리스가 그린 자신의 가족도 모조리 사라지기 때문에 입니다. | 25.07.02 15:26 | | |

(IP보기클릭)121.162.***.***

RandomName
아 또 그렇게 되는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했습니다. 클리어를 했어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 25.07.11 1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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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평점
9.4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5, 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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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출시] 2025.04.24 (PC)
[출시] 2025.04.24 (PS5)
[출시] 2025.04.24 (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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