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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둘다 아닙니다. 1,2장의 마엘은 현실 알리시아가 캔버스에 진입할때 엄마의 크로마에 휩쓸려 그림속 인물로 재탄생한 인물입니다. 엄마의 크로마 덧칠로 인해 기억을 잃고 아기로 돌아가긴 했지만, 본 바탕은 알리시아죠. 그렇게 기억을 잃고 마엘로 계속 살다가 페인트리스 격퇴이후, 봉인되어 있던 르누아르의 광역 오마주로 엄마의 덧칠이 벗겨지고 본래의 알리시아가 등장하게 된겁니다. 가면쓴 알리시아는 베르소와 마찬가지로 페인트리스가 창조해낸 인물입니다. 초반부터 등장해 2막보스로 등장하는 르누아르도, 비행저택에서 등장하는 클레아도 마찬가지죠. 즉 페인트리스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가족을 그림속에서 창조했고, 그중하나가 가면쓴 알리시아입니다. 주인공 알리시아와는 별개의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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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알리시아가 캔버스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미숙한 실력 때문에 "마엘"이라는 캐릭터로 덧칠된 상태로 본인이 알리시아란 자각 없이 그림속 세상에서 16년을 살아온 상태 화상입은 모습으로 나오는 알리시아는 페인트리스가 캔버스 속에서 가족놀이 하기 위해 만든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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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봤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네요. 원래부터 다른 존재인건지, 둘이었다가 하나로 합쳐진건지..마엘이 사라진건지? | 25.06.12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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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알리시아가 캔버스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미숙한 실력 때문에 "마엘"이라는 캐릭터로 덧칠된 상태로 본인이 알리시아란 자각 없이 그림속 세상에서 16년을 살아온 상태 화상입은 모습으로 나오는 알리시아는 페인트리스가 캔버스 속에서 가족놀이 하기 위해 만든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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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컷신에 마엘 태어나는 장면이 그런 내용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25.06.12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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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 | 25.06.12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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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둘다 아닙니다. 1,2장의 마엘은 현실 알리시아가 캔버스에 진입할때 엄마의 크로마에 휩쓸려 그림속 인물로 재탄생한 인물입니다. 엄마의 크로마 덧칠로 인해 기억을 잃고 아기로 돌아가긴 했지만, 본 바탕은 알리시아죠. 그렇게 기억을 잃고 마엘로 계속 살다가 페인트리스 격퇴이후, 봉인되어 있던 르누아르의 광역 오마주로 엄마의 덧칠이 벗겨지고 본래의 알리시아가 등장하게 된겁니다. 가면쓴 알리시아는 베르소와 마찬가지로 페인트리스가 창조해낸 인물입니다. 초반부터 등장해 2막보스로 등장하는 르누아르도, 비행저택에서 등장하는 클레아도 마찬가지죠. 즉 페인트리스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가족을 그림속에서 창조했고, 그중하나가 가면쓴 알리시아입니다. 주인공 알리시아와는 별개의 존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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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 속 시원해졌습니다. ㅋㅋ | 25.06.12 13: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