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난이도로 약 40시간 정도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메인퀘 위주와 동료 서브퀘 등을 공략했습니다.
3박자가 모두 맞는 게임은 오랜만에 접해봤습니다.
그래픽(아트), 음악, 게임의재미
게임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3가지라 생각합니다.
물론 최적화도 중요하지만 그건 과거에 기본이었는데
요즘 게임들이 최적화 개판으로 내는 바람에 중요한 사항이 되었죠.
각설하고 게임 처음 접할 때 나오는 그 음악은 정말 미쳤습니다.
게임하면서 이렇게 울림이 큰 음악은 손에 꼽을 정도죠.
그리고 게임내 아트 그래픽은 정말 예술 작품 같은 게임의 컨셉과 정말 잘 맞았습니다.
전투의 경우 처음 시작하면 UI만 보면 페르소나5가 생각납니다.
그러나 전투는 소울류의 그것이 생각나는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 처럼 소울류 턴제가 딱 맞는 그런 전투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덕에 처음에 꽤나 고생하고 손에 하도 힘을 주면서 해서 2시간 이상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게임의 스토리는 꽤나 독특한 컨셉의 느낌이었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모두 마음에 들고 뭔가 가슴아픈 느낌이었습니다.
개발사의 첫 작품이라고 하는데 다음 작품이 벌써 기대됩니다.
아쉬운 것 하나는 최적화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P.S
옜날 부터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그런지 뭔가 아트, 음악 등이 예술작품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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