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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시간정도 해본 개인적인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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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제 개인적인 재미는 턴제게임에 회피와 패링이 있어서 더더욱 전투에 집중할수 있다고 봅니다. 초창기 일본판 파판 JRPG를 어릴때하면서 스토리가 뭔지도 모르고 전투만해도 재미있었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못합니다.최근에 갓겜이라는 JRPG를 어릴적 추억삼아서라도 해보려했는데 33원정대가 갖고 있는 소울류의 그 맛이 없으니 전투가 하면할수록 지루해지더군요.나이도 먹고하다보니 전투의 지루함과 퍼즐의 짜증 잦은 대화는 저를 금방 지치게 했습니다.최근 턴제게임중 엔딩 본게 33원정대가 있네요. 사람마다 다르고 느끼는것 추구하는것 원하는것 다르듯이 작성자님께서는 원하지않은 첨가료가 들어갔겠지만 저에게는 또는 33원정대를 정말 맛있게 보고 즐기고 좌절하며 이겨내는 분들에게는 참 맛있었던 게임입니다.DLC가 나오면 꼭 예구할 겁니다.
25.05.27 19:49

(IP보기클릭)122.44.***.***

저두 홀더님 말에 동감입니다. 그냥 딸깍 턴제게임은 이제 나이가 드니 못하겠더라구요 . 뇌가 도파민에 절여져서 그런가 1시간만해도 졸렵고 그런데 이게임은 실시간으로 계속 반응을 해줘야하니 보스를 깰때 쾌감 같은게 있죠
25.05.27 20:35

(IP보기클릭)118.32.***.***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게임은 두 가지 장르를 결합해두었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시면 보스부터 거의 모든 전투를 패링/회피 없이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노가다를 해서 재미가 떨어진다는 분들도 다수 인걸 보면 어떤 게임이든 호불호는 갈리는거 같습니다.
25.05.27 22:13

(IP보기클릭)61.73.***.***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죠. 저도 어릴 때는 턴제 게임을 좋아 했는데, 언제부터는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레벨에 따른 한계가 명확한 게임이랄까요. 난이도 어려운 보스의 경우는 못 깰 경우 그냥 노가다로 레벨업을 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이건 패링과 회피로 인해 몬스터들의 난이도 조절도 더 쉽게 할 수 있는 거 같고요. 그 어려운 몬스터를 노가다가 없거나 덜 하고 피지컬로 이길 수 있어서 저는 많이 매력적인 게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5.05.27 22:20

(IP보기클릭)211.60.***.***

스토리 보는 재미 좋습니다.
25.05.27 22:40

(IP보기클릭)58.230.***.***

정의로운꼰대
인정합니다 ㅋㅋ 스토리 보는 재미는 있어서 계속 하고는 있어요 글고 앞에도 말했듯이 그래픽이라던지 타격감같은건 굉장히 좋아서 점점 재미가 붙긴하는데 여전히 턴제게임에 패링과 회피는 좀 어색한감이있네요..ㅋㅋ | 25.05.28 12:16 | | |

(IP보기클릭)1.239.***.***

이것도 노가다 안하면 잡기 힘들어요.. 5시간 밖에 안해봐서 잘 모르시는듯.. 패링잘한다고 다 잡을수 있는게 아님;;
25.05.27 23:32

(IP보기클릭)59.23.***.***

전략이란게 거세당한 패링 원툴 게임인거죠.
25.05.28 08:11

(IP보기클릭)223.62.***.***

저는 오히려 패링 손맛땜에 계속 하게 되더라구요. 전통적인 턴제 RPG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질적으로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25.05.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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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평점
9.4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C, PS5, 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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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구매


일정
[출시] 2025.04.24 (PC)
[출시] 2025.04.24 (PS5)
[출시] 2025.04.24 (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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