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합리주의자의 메뉴얼의 문제점

[이부키 스이카]

후반부 난이도 하락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이 엑서서리의 문제는 돈만 있다면 전투 파티 전부 끼워 줄 수 있다는 점이네요.

이게 주인공 전용 무기처럼 어느 회차건 딱 하나만 구할 수 있었다면 전략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템이었을 텐데

그리고 최고의 한 숟가락이라는 프레스턴 4개 뻥튀기 요리

이것도 최대 소지 갯수 제한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이런 두 개의 사기템 때문에 맘만 먹으면 최고 난이도에서도 보스를 순삭 시킬 수 있으니 자체적으로 제한 플레이를 해야 되는 점이 아쉬움

[꿀떡게임1]

저는 합리주의자 보다 최고의 숟가락이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합리주의자는 뒤 후반부로 가면 크리2배 등등 악세사리 입맛대로 하면 되는거고, 숟가락은 전투에 1번으로 제한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광대의 장난도 1턴에 한번만 사용가능하게끔 만드는 것도 있어야 할 듯합니다.
숟가락을 무한으로 써서 1턴클로 잡아버리니 이러저리 스킬 조합할 맛이 안나는 군요.
결국 그렇게 되면 올상인으로 숟가락을 계속 써서 죽을때까지 돈던지기쓰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