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스포) 용의 시련 작열을 먹어치우는 자

[멋진쿠크다스]

3시간 넘게 계속 리트라이해서 동료 한 명도 안 죽고 클리어했네요.

유튜브에 클리어 영상 올린 분 있어 참고했습니다.

파티 구성

주인공(프린스) 

스트롤(로얄 파이터)

휘르켄베르그(팔라딘)

유파(힐러)

우리 파티는 평균 50 초반인데 용은 70렙이나 되서 렙 차이가 많이 나고, 턴 계산이 잘못되거나 운(상태이상 매료 ,작열이 너무 많은 캐릭터에게 걸림, 용이 한 캐릭터만 팸)이 크게 없는 등  리트를 계속 하게 되었네요.

매 4턴마다 용이 전체9999뎀지(스킬 명: 완전연소) 주니 바로 그 턴 전까지 휘르켄베르그의 매직 실드 쓰는게 핵심입니다. 

스트롤은 계속 공격력 다운 디버프 주는 게 중요하고 패시브 계승 스킬에 데미지 증가를 몇 개 넣는 게 필수입니다. 주 딜러에 가까움

휘르켄베르그는 속도다운 스킬로 끊기지 않게 용 디버프해주는게 중요한데, 4턴에는 용이 완전연소 공격하니 진태제 매식 실드 쓰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주인공은 서브딜러에 가까운데 턴을 스트롤에게 넘긴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막판 쯤에 mp99 사용하여 행동4번 할 수 있는 프레스턴 스킬 타이밍이 중요하더라고요. 용 체력이 20퍼 이하쯤 되면 용도 주인공처럼 행동6번쯤인가 할 수 있는 프레스턴 스킬 써서 버티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유파(힐러) 진태제 아군의 상태이상 1회 막기 스킬이 핵심입니다. 용의 매료가 상당히 까다롭거든요. 그렇지만 아군의 체력이 위험하면 회복에 신경써야 합니다. 용 뎀지가 너무 아프기 때문에… 유파가 자주 죽어서 리트를 너무 많이 했습니다.

거의 하드로 하는데, 이 보스와는 렙 차이가 크고, 난도가 상당히 높아서 비기너로 낮추고 공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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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용들은 원턴킬 전략(프레스턴 늘려 적 디버프하고 아군 버프로 폭딜하는 전략)으로 쉽게 공략했습니다. 첫 용의 시련이다보니 파티 준비가 덜 되어있었고, 폭딜로 공략한다는 생각을 못해 삽질한 느낌이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려요.

[혈혼귀렵]

즉사기랑 매료 때문에 억까 당하기 쉬운 보스

[Applelord]

전 그시점에 스트롤이랑 휘켄 로얄 열어서 비교적 쉽게 깨긴 했는데(생각해보면 스트롤은 진테제에 초특대 달려있고 숙망의 대검만 끼면 되서 휘켄만 로얄 열려도 될지도요)
적어도 hp때 발악패턴은 한번 버틸 정도의 상황 만들어주고 다음턴에 초살할 마음으로 접근하는게 괜찮더군요프레스턴 늘리는 발악패턴 들어가면 그냥 광역딜이랑 육체파공격만 던져대고 데카자같은거 안써서 오히려 다음턴이 극딜로 가기 좋던..

[리뷰엔젤]

저도 50레벨대에 몇시간 트라이하면서 깻네요 ㅎㅎ

[Plague doctor]

저도 그 보스는 트라이 몇번 해서 깼었습니다.
스펙이랑 기믹을 동시에 요구해서 맨땅 1트로는 깨기 매우 어렵죠.

[riseabove]

처음에 작열 먼저 도전했다가 포기하고 다른 시련 먼저 돌고 다시 해서 깼습니다.
개인적으론 삼시련 중 작열이 제일 어려웠는데 독룡이 더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레벨타인]

적 속성 제거 스킬 가자 주나와 아키타이프 페이커의 20렙 스킬 마카라칸만 있으면 쉽게 깨던군요 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