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폭군포식자가 꽤 강해서 식겁했지만 이것도 익숙해지니 이후부터는 다 할만했던 것 같습니다
dlc진입 자체를 패치 이후에 했으니 출시 했을때의 난이도보단 쉽긴 했겠죠ㅎ
처음 프리퀄로 나온다고 했을 때 스토리가 잘 나올지 의문이었는데 dlc로 본편을 제대로 보충해준 dlc였습니다
무기들도 다 매력적이고 본편에서도 dlc에서도 로미오는 눈물버튼이네요
알레키노는 1페이즈가 너무 호구라 2페이즈도 가벼운 맘으로 임했다가 끔살 몇번 당하고 레아 이용해서 뒷통수 치며 잡으니 할만했습니다
첫 시작 패턴과 중간에 처음 패턴 쓰는거 또 쓸때만 조심하면 피가 많은편은 아니라 다행
무기는 중반까진 쌍룡검+렌치머리 부스터글레이브 자루로 가다가 후반부는 라벤데타로 갔는데 이거 깡뎀도 좋고 그로기 수치도 잘 쌓여서 좋네요
펑펑 터지는 맛에 신남
1회차 dlc에서 눈먼화가 이벤트를 놓쳐버려서 2회차를 가야하는데 이거 본편 엔딩을 한번 더 봐야 2회차가 가능한가 보네요
어쨌든 본편도 너무 재밌게 했었지만 dlc도 너무 혜자스러운 볼륨에 대만족이었습니다
본가 소울류는 스토리를 유추해야해서 몰입이 좀 안 됐는데 p의 거짓은 세세하게 풀어주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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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3회차인데 4회차를 돌아야 dlc 2회차가 가능하다니 좀 쉬었다 돌아야겠습니다 재밌었지만 할게임도 많은데 계속 붙잡고 있는건 어렵네요 | 25.07.10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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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쉬었다가 나중에 난이도 낮춰서 밀어야겠습니다 클리어 했기에 도전욕은 없고 놓친거나 회수한다는 맘으로다가 돌아야죠 | 25.07.10 19:3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