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드 퀘 진짜로 스포가 있습니다.
---------------- 밑으로 스포 입니다.(리버 엉덩이)
사이드 퀘의 시점은 39지역 바로 직전에 있는 내용입니다.
헬레틱마다 섭취 취향 방식이 있다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사실이지만 니힐리스타가 정말 중요한 정보를 알고 있었습니다.
릴리스의 바디 위치라니... 그리고 퀸을 잡을 방법이라는 것이 릴리스 바디에 언체인드를 넣어서 퀸을 독살시킨다 라는 방식일 거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다.
추가로 퀸은 이유는 모르지만 매우 애처롭게? 릴리스의 바디를 찾고 있다고 니힐리스타가 언급을 하는데 머리의 영향일지 다른 이유가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이 됩니다.
이번에 리버렐리오의 능력 중 하나가 밝혀졌는데 그 능력은 비를 인공적으로 퍼트릴 수가 있고 비가 무언가에 닿는 소리를 기준으로 위치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해 보입니다.
아마도 40지역에서 목소리를 듣는 능력이 있다 라고 한 것의 파생으로 추정됩니다.
니힐리스타가 2주간 폭우가 온다는 말에 바로 온다는 것을 알아챈 것을 보면 매우 빈번히 사용하는 능력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39지역에서 하늘 위로 발사된 에덴의 창의 위력은 30퍼지만 리버렐리오를 포함한 랩처 대군을 소멸이 가능했다고하니 글러트니 정도가 아니면 버티는 것은 무리라고 추정됩니다.
가까스로 소형화로 살아남은 리버렐리오가 40지역에서 베히모스에게 약해졌다고 들을 정도로 큰 피해를 주었으니...
랩처 퀸이 신데렐라에 의해서 우주 미아가 되고 나서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였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우주 궤도에서 돌고 있다는 것이 언급이 되었습니다.
니힐리스타가 어느 순간부터 랩처 퀸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라는 묘사와 에덴의 창에 우주를 향해서 발사되고 세이렌의 반응을 보아하니
세이렌은 모종의 방법으로 우주 궤도에서 돌고 있던 랩처 퀸을 포착하게 되었고 자신의 물거품으로 랩처 퀸을 감싸 지상의 랩처와 소통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이것을 리버렐리오가 모종의 방법으로 알게되었고 세이렌의 물거품을 걷어낼 방법을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이 39지역 스토리 마지막에 발사된 에덴이 창이 되었구요.
물거품이 걷어지자 랩처 퀸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내려올 거라고 하며 에덴에서도 퀸이 포착되며 궤도를 수정해서 내려온다고 하니 3주년의 내용은 랩처 퀸 vs 파이오니아, 인헤르트 스쿼드 및 에덴으로 추정이 됩니다.
만약에 여기서 추가가 된다면 퀸을 쓰러트리는 것을 우선시해서 신데렐라 세이렌 그레이브의 참전과 랩쳐 퀸을 느끼고 킹덤을 떠난 모더니아의 참전까지 생각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사족으로 물거품의 장막으로 랩쳐 퀸의 눈을 가리고 있었다라는 묘사를 보면 진짜 에이브는 희대의 천재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랩쳐 퀸도 장막을 뚫을려고 했는 지는 모르지만 헬레틱인 리버렐리오가 물거품을 걷어내기 위해서 에덴의 창(30% 위력)을 쓴 것을 생각한다면 니케나 랩처로써는 절대로 뚫을 수가 없다는 것이 됩니다.
2.5주년 세이렌 이벤트에서 수정지대를 없애기 위한 A. A 필러를 물거품에 봉인을 했던 것부터 엄청난 내구력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이번에 나온 묘사로 사실상 전술 맵 병기 정도가 아니면 뚫을 수가 없다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거기다 니힐리스타 말로는 갈수록 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하는 것과 에덴의 창이 발사되기 전까지는 퀸의 위치가 특정되지가 않은 것을 보면 물거품으로 외부와 차단까지 가능합니다.
진짜로 만약에 헨젤과 그레텔의 능력으로 물거품을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면... 에이브는 니케 세계관에서 미친 천재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퇴장해서 그렇지 레드 슈츠의 다리 파츠도 어떤 미친 능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장면에서 세이렌 앞에 있는 것은 그레이브가 맞았군요. 관이 없고 건틀릿이 있어서 나유타인가 하고 있었는데 틀렸습니다.
말은 안했지만 3명이 같이 있었습니다.




(IP보기클릭)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