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서브퀘스트들 쏟아지는 부분부터는 RPG성격이 굉장히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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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전작인 그리드폴 액션버젼을 하고 있는 느낌이.

게임 초반은 그냥 일자 진행이였는데 중반 수도원개방후부터는 RPG느낌이 꽤 납니다.

대사랑 텍스트가 엄청 쏟아지네요.

서브퀘스트들 제끼고 메인만 밀면 스토리 이해잘 안되는 부분이 많아 보일것 같습니다.

ps. 세컨무기에 반격기 달린 무기 장착하니 전투가 공격적 꿀잼으로 변하네요. 그전에는 피하다 눈치보다 때리고 이런패턴이였는데

[띠블]

저도 원소 반격기 달린 무기 (불과 얼음) 로 엔딩까지 썼습니다.
패링으로 원소 데미지 주는게 진짜 재밌어요.

[루리웹-5546401367]

오..저도 그걸로 패링하고 있습니다. 모션도 간지라서 부채패링하다가 갈아탔어요 ㅎ

[띠블]

사실 모션은 언월도랑 똑같습니다. ^^;;
언월도는 패링대신 특수공격이 나가는게 다르긴 한데 기본 모션은 같아서 좀 김이 새지요.
하필 불과 얼음 얻기 전에 쓰던게 언월도여서 같은 무기 쓰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LH부자들]

그리드폴 개발사인건 몰랐네요
어느게임이든 서브퀘 뜨면 그거 다 하고 메인 마지막에 달리는 편인데 갑자기 땡기는군요

[qkrrms]

불과 얼음은 어떤 서브퀘를 진행해야 먹을수 있나요? 지금 진행상황이 감옥 완료하고 베르사이유 맵 생겼는데 먹으러 가도 잠겨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