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판 게시판에 찾아오는 분들 반가워요. 게시글 읽는 사람이 아직은 있군요.
중섭에서 펜리르가 출시되었을 때 후와사키와 린을 같이 써서 운용하는 덱이 있었는데요. 후와사키와 린은 이미 과도한 딜 인플레로 인해서 딜은 안되고 유틸로만 이용가치가 있었죠. 펜리르로만 딜을 하기엔 부적합한 예능덱이었죠.
각각 다른 3개의 속성 무기를 들고 있을 때 15%의 공격력 증가가 펜리르의 패시브 능력이고
펜리르의 각성은 2개의 다른 속성 무기를 들었을 때 18%의 최종뎀 증가, 3개의 각각 다른 속성 무기를 들었을 때 25%의 최종뎀 증가에요.
중섭 기준이라서 한섭에 들어올 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중섭과 똑같은 수치를 줘야 다속성 덱이 생길 것 같네요.
일단 펜리르와 후와사키, 린을 운영할려면 후와사키 1돌이상, 린 6돌이어야만 기존에 있던 다른 속성덱이라 비비겠죠.
펜리르가 메인 딜러이기때문에 장비는 번개 속성 공격력을 올려야하구요.
펜리르에게는 메인딜러에 맞는 칩을 장착. 스킬과 연계기는 펜리르 위주로 사용.
후와사키에게는 백그라운드 칩을 장착.
린에게도 백그라운드 칩을 장착. 린 칩셋을 장착하는게 좋죠.
* 여기서 후와사키 칩이 좀 에매해요. 후와사키에게 맞춰줄 백그라운드 칩이 마땅치 않거든요.
여러가지 고려해볼만 한 칩들은
◆ 시로 4셋.
상시칩으로서 성능이 좋아요. 그런데 전투 시작할 때 후와사키로 때려야 시로칩 능력이 발동돼요. 조건 제약도 있구요.
◆ 펜리르 4셋.
2셋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가 백그라운드 적용. 4셋은 번개피해입히면 피해 증가가 백그라운드 적용.
( 4셋은 번개피해를 입히면 피해 증가 적용되므로 주기적으로 번개피해 입혀야 함 )
◆ 란 4셋. ( 펜리르 픽업다음에 나옴 )
2셋은 화염무기 장착시 화염 공격력 증가 그리고 화염 피해증가가 백그라운드 적용.
4셋은 각각의 무기 속성 개수에 따라 속성 데미지 증가, 이능 데미지 증가가 백그라운드 적용.
( 2셋은 미적용, 4셋은 모두에게 적용 )
◆ 클라우디아 4셋.
2셋은 공중 공격시 공격력 증가.
4셋은 적 공격시 스킬 쿨타임 감소. 연계기 데미지 증가.
( 방금 생각한 건데 클라우디아 칩은 린에게 주고, 린 칩은 후와사키에게 줘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 신규 보스 칩 2종류. ( 아직 미출시 )
하나는 2셋과 4셋 모두 최종 피해증가가 백그라운드 적용되는 칩이고요.
또다른 칩셋은 2셋은 크리뎀과 실깎 증가, 4셋은 2종류 이상의 속성 무기 장착시 데미지 증가. 4셋은 백그라운드 적용.
펜리르가 출시되고 나서 펜리르, 후와사키, 린으로 덱을 구성하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그게 예능덱으로서 끝날 지 다른 속성덱과 더불어서 새로운 덱으로 떠오를지는 미지수죠. 일단 저는 이 덱을 구성할거에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칩을 구할려면 돈이 엄청 깨지니깐요.
최종적으로는 얼음덱, 번개덱, 다속성덱 이렇게 3개를 만들 생각이에요. 린 풀돌풀칩을 한 이유도 이거때문이거든요.
다속성덱이 괜찮게 나오길 HOTTA를 믿어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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