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뭐 이런 게임이 재미있겠어? 하다가 한글이 지원된다고해서 세일때 샀는데......
타임머신이네요?..........은근히 무기조합표랑 레벨업 선택지 , 아르카나 선택지에 따라서 성장이 분리되고
딱 30분 한정된 시간내에 파밍해야하는것도 그렇고 하다보니 시간이 훅훅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사신 개방하고 5스테이지 성당 유물까지 회수한뒤라 슬슬 숨겨진 캐릭터 하나씩 개방하면서 엔딩을 향해 가려하고 있습니다....
사신 개방하니깐 정말 편하네요 ㅎㅎㅎㅎ 30분마다 이가 아득아득 갈렸던 사신인데 무한회랑이랑 적색망토만 있으면 죽일수 있어서 좋았고.....
초기버전에서 2렙 시스터 런하시는 분들 근성영상보면서 지금이 좋은거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느새 도전과제 획득도 126/157개로 본편은 몇개 남았고 나머지는 DLC 도전목표네요......
느긋하게 하루에 한판씩하면서 즐기는 중입니다..........
볼륨도 컨트롤도 없이 게임은 재밌으면 장땡이라는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