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전작도 워낙 만족스럽게 즐겼던지라 이번 시리즈도 디럭스로 믿고 질렀는데 전혀 후회없네요.
현재 4장 막바지 진행중인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일본 사회 문제중 하나인 이지메와 치한 문제를 이렇게 풀어나가는게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뭐 전작도 사법체계의 헛점을 다뤘던 만큼 이번작도 그것에 대해 다룬다는 점은 더 없이 좋았습니다.
내러티브 외적으로 청춘 컨텐츠는 정말 청춘의 양기(?)를 얻어가는 느낌이라 더 없이 재밌고 새로운 격투 스타일인 류는 영춘권 생각이 정말 많이 났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고퀄리티의 인물 텍스처에 비해서 주변 오브젝트의 퀄리티가 다소 빈약하단 부분인데 차기작에선 잘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엔딩까지 쭉 달려야겠지만 지금으로선 별 5개중에 4개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구매 망설이시는분들 필히 지르셔도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