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않은 죽음
명예로운 싸움
이유모를 재판과
누군가의 과거...
그리고 벼룩들의 축제...
밑바닥에 사는 자는 죽었으며
충실한 종은 살아있다
사냥꾼은 자식들과 둥지를 떠나고
호넷 또한 떠난다...
팔룸의 가장 깊은 곳, 심연으로...
젠장
여긴 몹이.. 너무나 무섭다..
나라 죽이기를 시전한 실크...
에라이 어머니나 딸이나..
마지막 기술 빅-점프를 배웠다!
이제 의심스러웠던 곳 전부 가볼 수 있다
그 전에 이 지옥을 빠르게 탈출..
빠르게 성공했다
꼬였으면 영원히 용암밑이었을듯
고장난 종이나 잘 고쳐주세요
애도가를 배웠다...
이제 호넷보고 심장까지 뽑아오랜다
마지막 문장을 엮다
안녕, 에바
이제 무한으로 실크재생을 쓸 수 있다!
나머지 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산호의 탑만 떡하니 있어서 만나러가자
아무것도 없더라니 이런 이유였나...
가장 눈이 편해지는 맵이지만
너한테 오기까지 길은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띱때끼
호구여서 먹기는 쉬웠다
마침내 여왕개미를 만나고
싸웠다
배경음과 캐릭터도 예뻤다 사라바다!
흠... 여긴 안열리는건가
얘는 또 뭐람?
패배를 인정해라 애송이
겨우 이겼다(..)
참고로 한참 뒤에 다시 왔다... 후우..
숨겨진 퀘스트
처음엔 수수께끼가 쉬운 편이었다
요구하는 위치가 점점 괴랄해지기 전까진 말이지...
다시 돌아온 토-르비오
패턴이 더 짜증나졌다 죽어라 좀...
또 다른 퀘스트를 받아서 왔는데
덫만 처리를 빠르게 하니 본체는 허접~
트로피룸의 한자리가 호넷자리인가 보다()
그리고 가장 쎄다고 느꼈던 세스전;;
패턴을 몰라도 맞고 알아도 다 쳐맞는다....
진짜 피 한칸 남았을 때 다 포기한채로 패턴 익히는데
갑자기 죽어서(!?) 버그인줄알고 당황했다
세스를 넘어 온 식충은 정말 최악이었다
그러고보니 너도 되니?
녹의 왕자 아니 녹의 왕자들...
태엽의 춤이 아닌 진정한 춤을 보아라
잊지 않을께 녹의 왕자여
멸망한 왕국의 씁쓸하고도 외롭진않을 죽음...
가져왔다 전부를
영원의 꽃을 가지러 가자
과거로
과거의 응애 호넷 귀여워
어머니
스승님
여왕님
주술사는 사라지고, 꽃을 구했다
하지만 남은 일이 많다
셰르마의 응원가 귀여워
버섯을 찾으려고 여기까지 왔다
이게 뭐냐
마지막 기술을 여기서...
ㅁㅊ버섯아 이런곳에 있으면 어떡해!!!!!!!!
오는 길은 쉽지는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편이다 그저 빡칠뿐
지할말만 하고 떠난다()
팔룸 가장 높은 곳..으로 나왔다
근데 호넷아 내부도 폐허인건 똑같지 않니?
무슨 마을이었을까..
거미줄이 있길래 혹시 하고 연주해봤다
으음.. 그렇구나
도감 채우기 중...
도감에 빈자리 몇개가 있는데 도무지 찾지 못해서 공략보고 찾았다
패턴이 단순해서 쉬운편
너?!
세스가 살아있다
공략을 보고 찾아왔다
숲에서 만날 수 있다길래 사방팔방 다 뒤지고 다닌..
세스는 벼룩 정착지에 정착했다
이걸보기 전까지 너에게 호감은 있었어 아마()
벼룩은 마지막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겨우 클리어했다
저글링 삼박자를 맞춰가면서 해서 겨우 깼다
모든 아이템을 다 모았다
다시 심연으로..
간다!
심연 그 깊은 곳으로...
다시 너를 패러 왔...
...라고 생각했는데 레이스한테 엄청 맞았다
트라이 끝에 결국 해냈다
구하고 싶거든 댓가를 치뤄라 여왕이여
심연 밖으로 나가기 위한 빅 점프
힘이 부족했다...
심연으로 가라앉는가?
...
...할로우 나이트
심연 밖으로 나왔다
레이스도...
알 수 없는 웃음을 내비추는 레이스
얘가 드디어 실성했나?
그리고 넌 또 왜?
?? 끝난거 아니야...??
100% 완료
할나1을 하지 않았지만...그냥 실크송이 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튜토리얼이라고 불릴만한 건 없었지만 초심자에겐 1장이 전부 튜토더군요
까다로운 보스도 많았고 길찾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그렇게 하나하나 하다보니 이 장르가 무엇 때문에 재미있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그렇게 1장을 깨고 2장을 깨고 3장을 깨고...
보스전도 길찾기도 무척 짜증났는데
전부 해내고 나니 그냥 '재밌었어..'라고 막연히 생각만 들더라구요
물론 다시 해보면 욕하면서 하겠지만요
음.. 그래도 초반 대각선 하단치기는...
이것만큼은 제작진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용서못함 진짜로
여담)
첫번재 노멀엔딩을 봤을 때는 후원 엄청 했나보다(ㅈㅅ)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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