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저스로 하면 꼭 초반 오타니의 장타가 안나오면 걱정이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거에 신경쓰다보면 경기자체가 잘안풀리는 경향이 많더라고요.
다저스로 할때 초반부터 오타니등 초반부터 홈런포 가동이 순조로우면, 역시나 좋은 성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고 그반대면 조급증이 희안하게 생기더라고요.
정말이지 좌타자가 좌투수 에게 홈런을 만들어 내기가 정말 갠적으로 어렵더라고요. 설령 오타니 라고 할지라도요,
물론 비전이 높으면 아무래도 컨텍이 되면서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낼 확률은 높긴 하겠지만, 55~60 사이의 비전을 가진 오타니상 으로는 좌투수 상대 홈런은 정말 어렵긴 하더라고요. 암튼 오타니상으로 홈런을 쳐내면 언제나 흥분이 되네요. 암튼 다저스 선수 다 너무 좋아요~
그래서 얼마전 한시즌 가까이 직플 하면서, 오타니상의 거의 50홈런 가까이 쳤을때 몇몇 영상을 올려보네요. 이때 다저스 프랜할때 오타니는 정말 어마무시 했더랬습니다 ㅎㅎ 아! 먼시 홈런 영상도 하나 껴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혜성씨 영상도 하나 ㅎㅎㅎ
참고로 먼시는 그냥 일반 롱바지 스타일인데, 저거 말고 노가다풍으로 양말을 무릎까지 올려 주는게 개간지 입니다 ㅎㅎ 그리고 팔굽치 보호대 기본적으로 먼시에 적용되 있는게 달라요.
그래서 바꿔줬구요. 그리고 장갑은 보통 나이키를 끼는데, 영상 잘찾아보면, 영상에 착용된 장갑도 간혹 껴서 한번 적용해 봤네요.ㅎ
저는 이런 세사한 악세사리 수정해 주는게 재밌더라고요. ㅎㅎ
가만 보면, 더쇼 제작진들 로스터 악세사리 적용해 놓은거 보면 한듯 안한듯 그런데요, 예를 들면 배트 색상 보면 위,아래가 보통 다른데, 그걸 반대로 적용을 해놓은거 보면 성의가 부족하다고 보여지더라고요. 그외에도 바지 밑단 스타일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는 프랜시작하면 거의 모든 선수 영상보면서 현실적으로 개개인의 선수가 많이 착용하는 스타일로 바꿔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