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W는 폴아웃3와 뉴베가스를 한번에묶어서 서로 두게임을 하는모드입니다 엔진이 서로같다보니 컨버전이되는경우라 가능한모든데
제컴에선 바닐라 폴3은 뭔짓해도 건물안에있으면 튕기는문제를 못고쳤습니다 심지어 겜키면 윈도우가 호환성별로라고 켤래요?라고 묻는수준인데
뉴베는 바닐라로해도 그렇게 잘안튕기는데 여긴 뭐가문젠지모르겠습니다
GFWL없애는데만 몇년이걸렸던애들이라 뭐..
아마 외국유저들은 많이공감했다는 단점인데 실제 유튜버들도 하도 게임 왼쪽 HUD에보이는 맵UI만 보고다녔다 라고할정도로 맵 탐험이 너무 난감했습니다 메가톤 외곽은 괜찮으나 리벳시티로가는 도시방향은 탐험이 아주그냥 답이없는데 30%이상은 막다른길이라 지하철을 탐험해야하는데 워낙 지하철 맵들이 프룹들이 너무 반복적이라 탐험이어렵습니다
뉴베가스는 메인 목표는 스트립에가기인데 굿스프링을나오자마자 저멀리 빛나는 스트립건물이있고 어느정도 간략한 맵이있으니 망정이지 도시도그렇지 리벳시티는 가관입니다; 게다가 메인퀘난이도도 좀 들락날락인데 3는 메인퀘만 밀면 초반에바로나오는 FEV들이 난관입니다 사실 이게단점은아닌데 퀘마다 가는곳이 너무 사방팔방이라 좀애매모하네요.
대화시스템은 카리스마얼마찍든말든 확률기반이라 세이브스커밍이 주 메타인게 너무단점이다 와닿아서 TTW에서 그걸 뉴베처럼 바꿔주는모드가나왔습니다 적용하니 나름 만족스럽네요 제생각엔 TTW가 확실히 더낫다는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스킬이 구려도 탄약으로커버되는 뉴베의 다양한 탄약시스템이 적용되니 전투는 3바닐라보단 낫네요.
정말 기억이남는 문제는 제가 바닐라로했을 시절 3에서 좀 아쉽다는점이 설정붕괴와 특정 적들의 개성인데 FEV(수퍼뮤턴트)들은 몇제외한다면 그냥 거의 체력많고 큰 밴딧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으로 표현됬습니다 예전작 2만해도 뉴베가스에서 등장하는 마커스와 NCR레인저로 활동하는 곤드까지 적군으로등장하는 애들도있지만 나름 목적이있는 애들도존재합니다.
뉴베가스에서만봐도 물론 적대적인 FEV는 존재합니다 블랙마운틴 라디오를 진행하는 타비사를 지키기위해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뮤턴트/스텔스보이에 쩔어 정신력이 떨어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나이트킨 즉 어느정도 목적과 개성이있다는거죠
3는 푁스빼면 없습니다 4에서도 거의 반복되는점이라 4는 더하구요. 최소한 2의 고리스같은 동료는 바라지않습니다..
게다가 바닐라 3로할때 정말기억에남는 각본중에 구해주면 주인공에게 고맙다며 방사능가득한 방을 지가들어가 GECK을 가져다주는 푁스는 마지막 프로젝트 퓨리티를 고치기위해 요청하면 "아 안되 이건 니운명이야"라고 거절을하는데 얘내들은 로어상으로 방사능면역인데 도데체 이각본은 뭔가싶네요.
TTW를 하게되면서 Broken steel 디엘시가 추가되며 푁스에게 요청을 할 수있게됫는데 제가 이 디엘시출시날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유저들이 이각본이 너무 구리다 비판하니 부랴부랴만든티가 너무났습니다 푁스에게시키든 내가 희생하든 bos에서 기절한 라이언과함께 깨어나는건 둘째고 이 디엘시를 할때쯤은 엔클레이브는 리더가없습니다 어텀도 제가죽여버렸구요 결국 DLC는 리더도없으니 결국은 목적없는 갱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서 뭔가 애매합니다 그렇게 재밌던 DLC는 아니였어요.
카르마 시스템은 뉴베에선 그냥없다싶이지만 3는 게임코딩에서 잘못된게 하나정도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메가톤을 터트리라고 요구하는 npc가 술집에있는데 대화걸지도않고 쏴죽여도 범죄로 치지않으며 좋은카르마가 쌓입니다(...) 아무리 얘가 나쁜놈이라고 코딩된건 맞아도 플레이어가 대화를 걸지않으면 주인공 캐릭터는 모르는데 이게맞나싶네요.
그래도 4에선 이걸 크게개선했습니다 그걸 아에없애고 동료들이함께할때 동료가 좋아하나 싫어하는것으로 교체됬는데 사실 이게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