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폴아웃4) 슬로그 빌리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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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베리 농장이란 컨셉을 강화해서 아예 타르베리 생산 공장 & 타르베리 와인 증류소를 기반으로 한 상업지구 및 농장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본 수영장 옆에도 타르베리를 깔고 공장을 돌리는 와중에 여러명이 타르베리를 따는 모습은 진풍경이었습니다.

겸사겸사 슬로그 옆에 있는 쓸모없는 다이비장도 개수해서 여관으로 만드들었습니다. 수영장 다이빙대에 건물 조각을 얼기설기 엮어서 난방과 전력이 들어오는 9칸짜리 간이 여관 + 캐러밴 외양간을 완성하였습니다. 지하에는 캐러밴들을 위한 창고로 개설된 상태.

 현재는 버려진 식당을 개수해서 캐러밴에게 와인 및 타르베리를 시식 및 제공하는 시음 식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이 좀 좁아서 좀 더 넓힐까 고민중.

[언더스톤]

뭐지 여기가 내가 아는 그 슬로그가 맞나 (..........)

[핫셀호프]

여기 근처가면 렉 장난아니게 걸릴것같은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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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렉은 안걸립니다.다만 살짝 버벅이는 감은 없잖아 있어서 저도 렉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고심중입니다. 다만 제 경험상 미친듯이 떡칠하거나 정착지 너비가 어느 정도 크지 않은 한은 버벅임이 없는 거 같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