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퍼온 점수 내리는 법.
솔져 : 2층은 너무 멀다. 안전한 라인 뒤에서만 딜을 넣는다. 확정킬이 안나와도
피를 깍으면 아군이 잡아줄꺼다. 적군중 누가 딸피인지 확인하고. 히트스캔으로 확정킬을
내는 비겁한 짓은 하지 않는다. 솔져는 역시 지속딜 아니겠는가. 힐 받고 있는 상대 탱커만
보이면 지속적으로 신나게 쏴주자. 덩치도 커서 맞추기도 쉽고.
힐을 받는 적 탱커는 더 오래 쏠수있다. 딜금은 항상 내 차지.
그나저나 한타때마다 적군 힐러들이 궁을 써대는데.. 대체 누가 자꾸 상대 힐러
궁게이지를 채워주는거지? 아직도 모르겠다.
파라 : 충격탄은 낙사용으로만 쓴다. 라인 뒤에 때려넣어서 진형을 붕괴시키는 등의
비겁한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 상대방에 솔져. 멕크리가 동시에 있을때가 바로
파라를 픽할 찬스이다. 땅개들 어디 맞춰봐라. 영혼의 2:1를 시도한다.
자꾸 죽더라도 절대로 픽을 바꾸는 남자답지 않은 짓은 하지 않는다.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2:1 히트스캔으로 나를 때리는 상대가 불공평한거다.
누가 이기나 보자.
상대방에 정크랫이나 메이. 리퍼등만 있을때는 매너를 위해 파라를
집어넣는다. 반격도 못하는 애들 공중에서 때리기만 하는건 매너가 아니다.
겐지 : 튕기기는 위험할때만 사용한다. 격렬한 교전 지역 최전방으로 나가서
상대 2,3명의 폭딜을 막고 그것을 전부 다시 되돌려주는 짓 따위는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호그 갈고리에 끌렸거나 포커싱 당해 죽기 직전인 아군 앞에
대신 나가 튕기기로 아군을 살려오는 그런 플레이는 절대 하지 않는다.
나는 암살자다.
우리편 라인과 같이 있으면 가끔 욕하는 아군들이 있으므로 반드시 케릭컨셉에
맞게 맵을 빙빙 돌아 뒤에서만 노는게 중요하다. 아군은 나없이 5:6을 한다해도
운이좋다면 내가 한명 짜르고 죽어서 5:5를 만들수 있으니. 누가 혼자 지나가는지
언제나 잘 봐야 한다. 주 타켓은 멕크리. 로드호그이다. 보이면 질풍참으로 접근하자.
표창은 비겁하게 머리 위에서 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맞추기도 더 어렵다.
맥크리 : 섬광은 무조건 킬을 따려는 목적으로 먼저 사용한다. 한타 전에 상대 리퍼나
겐지 궁이 들어올것을 예측해서 미리 아껴두거나 하지 않는다. 성광 이후에는 당연히
남자의 난사!! 궁이 생기면 반드시 2층 뒤로 꼭 숨어서 아군이 몰살당한 이후
적이 방심하고 있을때가 찬스. 석양이 진다~하며 스윽하고 코너에서 나타나주자.
포커싱 당한 적군의 몸통을 쏘아 한방에 확정킬을 내는 비겁한 짓은 절대로 하지 말자.
내 목표는 언제나 메르시. 루시우처럼 몸이 얇고 동선이 불규칙한 대상이다.
그래야 내 조준실력이 향상되므로 아군이 때리는 애들은 절대로 같이 때리지
않은것이 중요.
리퍼 : 안티탱커가 뭐임. 상대 탱커는 든든한 아군 솔져나 정크랫. 디바가 잡아줄것이다.
그림자밟기는 맵을 몰래 돌아다니라고 만든것이니. 컨셉에 맞게 언제나 맵을 빙빙 돌아
기회를 엿보자. 그렇게 맵을 열심히 뒤로 돌아다니다 보면. 상대 리퍼가 당신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아군 라인 방패 넘어로 안전하게 총총 걸어와 딜을 넣을 것이다.
견디다 못한 아군 라인이 돌진을 해대고. 진형이 깨지고 아군들은 상대 리퍼와 라인 망치에
죽어나가지만. 내가 우회해서 도착할때쯤이면 상대는 반피인 상태로 뒷통수가 내 눈앞에 있을것이다.
그렇게 뒤에서 적이 보일때가 찬스.
상대는 아군이 죽어가며 피를 깍았기 때문에. 대충 원거리로 팡팡 쏘면서 접근하면 알아서.
원킬. 투킬. 멀티킬이 나올것이다.
킬금은 언제나 내것. 스치기만 해도 킬이 들어오는 오버워치가 난 너무 좋다.
트레이서 : 체력이 약하므로. 라인 방패 뒤에서 주로 싸운다. 적 본대에 딸피 상태인
메르시나 루시우를 발견하더라도 위험하게 절대로 2점멸로 들어가서 한탕창 비우고
시간역행으로 빠지는 등의 도박은 하지 않는다.
힐팩 위치는 외우기 귀찮으니 아군힐러를 믿고. 힐팩 먹을 시간에 혼자 다니는 적군이 있나
항상 열심히 돌아다니자. 1:1이면 못죽이더라도 시간역행으로 난 도망갈수 있으니 내가 이득이다.
듣기에 상대를 열받게만 해도 트레이서를 잘한다고 한거같다.
그래도 정크랫은 재수없으므로 발견하면 무조건 방안으로 뛰쳐들어가서 응징해주자.
설마 거기에 덫이 있을 확률은 80% 정도의 확률이니. 20%면 해볼만한 확률이다.
로또 확률과 비교해보자.
정크랫 : 힐러하긴 싫고. 탱커하기도 싫고. 딱히 조준실력은 없지만 딜러하고 싶을때는
얘가 딱이다. 완전 맵도 안가리고 써먹을수 있는 전천후 딜러나 마찬가지. 반드시 딜금 나온다.
공격때. 특히 상대방에 자리야. 파라가 있을때가 제일 효율이 좋다.
빨갛게 충전된 자리야를 보면 위험하므로 최대한 그쪽으로 유탄을 집중해서 쏴주자.
파라를 보면 지뢰점프로 공중 1:1를 연습해볼 훌륭한 기회이니 파라가 나오면 반드시 정크랫을
골라서 귀중한 연습의 기회를 날려먹지 않도록 하자. 모든 맵에 쓸수있는 정크랫 완전 짱!!
바스티온 : 살인전차라고 들어봤는가. 화물에 탄 바스티온! 기관총을 쏴대며 적군을 픽픽 녹여버리는
그것은 남자의 로망이다. 맵마다 이미 많이 알려질대로 알려진 바스티온 자리가 있다. 그것은
많이 알려진만큼 레알 꿀자리라는 뜻. 그곳에 앉아 킬이 들어오기 시작한다면. 절대로 당신은
자리를 바꿔서는 안된다. 그곳이 그만큼 중요한 거점이며 화력이 집중되는 곳이라는걸 적군도
한번 죽고나면 다 알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곧이어 파라나 겐지가 찾아올곳이 분명한 만큼
절대로 그곳은 내주어서는 안된는 중요한 거점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만약 자꾸 겐지나 파라.
뒤밟는 리퍼. 솔져등에 죽는다면. 그만큼 아군이 못한다는 뜻이므로 당신이 더더욱 캐리해야하니
절대로 픽을 바꾸지도. 자리를 바꾸지도 말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 화이팅.
디바 : 말이 더 필요한가. 한국인이면 디바. 특히 상대편에 겐지가 있을때 표창을 많이 맞아도
난 피통이 크므로 간지럽기만 하니 효율이 극대화 된다. 근데 자꾸 겐지가 용검을 뽑아드는데
누가 겐지 궁게이지를 저렇게 채워주는지는 의문이지만. 어차피 디바는 용검 맞아도 한두방에
안썰리므로 레알 꿀이다. 자폭은 창문이나 지형 틈새. 혹은 공중에 어렵게 날리는것보다는 누구나 다
볼수 있게 대놓고 날리는 것이 진형파괴 효과가 크므로 반드시 그렇게 한다.
제일 효과가 좋을때는 제일 앞에 뛰쳐나가서 모두가 쳐다볼때 짠하고 자폭을 그냥 앞으로
던지는 것이다. 적들은 혼비백산해서 도망갈것이다. 킬이 안나와도 다들 도망가는걸 보니
뿌뜻하다. 참 그리고 적은 보이기만 하면 아무리 멀어도 데미지 1이 들어가므로 반드시
샷건을 쏴서 데미지1을 여기저기 뿌려놔야한다. 조준점도 커서 맞추기가 제일 쉽다.
이렇게만 한다면 킬금은 언제나 내것.
디바는 킬뎃 평균이 6.0은 넘어가므로 이래야 1인분 했다고 창피 당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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