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오스 클리어 소감(스포)

[루리웹-1788452772]

하츠 오브 스톤 깼습니다

이리스 그림 세계부터 엄청난 몰입감 분위기 갓겜…

울지어드 안 구해주고 싶었습니다. 인간 말종 짓을 너무 했고

이리스는 대체…

게롤트가 아니였으면 하이구…

군터오딤 보상도 좋고, 사실 게임 내에서 군터오딤이

게롤트에게 잘 해줍니다.  

블라디미르 보내버리고  샤니랑 시간 더 가지라 분위기 만들어주고, 시리 분기 단서 진지하게 알려주고, 

근데 내가 만드는 스토리가 위쳐3 게임인지라

울지어드, 교수에게 한 짓을 게롤트에게 안 한다는 미래가

없으니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물 거울 찾아 꺼져 했습니다

좀 아쉽습니다.  울지어드 구해주기 싫었고.

이리스에 만두룬 박아 쓰지만 그닥 별루고.

교수도 사실상 울지어드 피해자이고…

고대의 절대악이 자기자신의 정체 파악한다고 다니는

학자가 좋아보일리가.

왕자랑 이리스는 하아…

군터오딤 보상 받았다가 투생때 은근히 엔피시로

나오는거 아니야? 하는 예상만 아니였다면 울지어드

자업자득 시켰습니다.  나올지 몰라서 ㅋㅋ

[오라이온팍씨]

이제 세이브 불러와서 바람처럼 달리고싶다를 선택하고 블러드앤와인 넘어가면 됩니다 ㅋㅋㅋ

[루리웹-7863457219]

은근 배고프지 않다를 석택했을때 주는 음식도 괜찬습니다.

[호두알이 떼뗴굴]

둘다 해봤는데 솔직히 군터는 해달라는거 다 해줬다고 보기에도 좀 그렇고....울지어드도 따지고 보면 스스로가 타락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