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어쩌다 보니 4회차를 마치며

[이부키 스이카]

호.. 호기이잇-!(진짜 히데부 같은 소리로 죽음)

늇~♥

드레드퀸전 진정한 에이스

절명기술(데브리스 플로우, 데스 레인 등)을 제외하면 다 피하고 안 통함

항상 선턴을 잡아서 부활, 벽치기 다함

놓친 게 좀 있어서(진형, 아이템 등) 4회차까지 해버렸네요.(오리지널-로맨싱-베리하드-로맨싱)

칠영웅 환영 5턴 킬이 남았긴 한데 이건 걍 천천히 해야 겠습니다.

4회차 마친 소감은 역시 2회차는 베리하드 가는 게 맞다는 거 였습니다.

괜히 객기 부린답시고 바로 로맨싱 갔다가 스트레스 오지게 받을 바에야 적당히 어려우면서 달성감 있는 베리하드가 가장 좋음

로맨싱은 특히 칠영웅과 드레드퀸전이 문제인데 패턴이나 공격력은 큰 차이 없지만 문제는 피통이 체감상 거의 두배 라서 피를 다 깎기도 전에 내 BP가 먼저 앵꼬나는 상황이 왕왕 옵니다.(특히 드레드퀸)

암튼 4회차 로맨싱 칠영웅, 드레드퀸에서 이리스 탱커로 썼는데 이렇게 하드캐리할 줄은 몰랐음

봉천무의 진이 아니라도 생존력이 어마 무시하더군요.

[lIIlIlll]

저도 로맨싱 칠영웅전에서 운빨이 있었지만 이리스 탱 노히트의 위업을 달성 ㅋㅋㅋ 이쁘고 귀엽고 성능 좋고, 회차 할 때마다 시인 퀘가 늦게 떠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림자11]

애초에 이리스를 얻기 힘들게 한 이유가 있죠 ㅎ 무희보다 어렵습니다 시인퀘 악기 찾는거 정말 극혐이구요

[레이77]

이리스 어떤점이 장점이고 하드 캐리인가요?
아마 민첩제일높은게24이던데요

1회차에 이리스애용하다
전 군사 공명으로 하드캐리하긴 했습니다

[이부키 스이카]

장점
1. 민첩이 높아 선턴을 잡음(부활, 벽 등등 적공격에 대비하기 좋음)
2. 공중 판정이라 지면 공격 무효(그랜드슬램, 다리 묶기, 다리 후리기 등등)
3. 어빌이 바람 무효인데 칠영웅, 드레드퀸이 바람속성 공격을 은근히 많이 함
4. 민첩이 회피률에 영향을 줘서 생존률이 높음
단점
1. 힘과 체력 스텟이 10으로 낮음
2. 후반 ~ 극후반에야 합류함
극후반 탱커로 화력 중시라면 임페리얼 가드 여, 안정성 중시는 이리스가 추천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