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에서 제작한 네오지오포켓으로 나온 메탈슬러그입니다.
네오지오포켓이 판매량이 처참해서 도산의 이유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기존의 아케이드로 나온 메탈슬러그와는 진행이 많이 다릅니다.
우선적으로 라이프가 있고 미션 중에 슬러그계열을 강제로 타게되고 중간에 하차할 수가 없지요
행여나 폭발하게되면 상황에 따라서 감옥탈출이나 고공하강 이벤트를 보입니다.(다만 몇몇 미션은 그런 것없이 게임오버)
메탈슬러그3에서 보였던 분기점도 여기서는 더 돋보이는지라(사실 출시일은 이쪽이 먼저) 위에 적어둔 상황이나 다른 길을 이용했을때에 다른 미션으로 넘어가는 등 여러모로 실험적이 요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좋다고 평하지 못한게 네오지오 포켓의 키는 설정키까지 3개인데 일반탄약을 사용하느냐 아니면 폭탄을 사용하느냐를 설정키로 변환하기에
다소 불편한 점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난이도는 메탈슬러그 시리즈라고 생각하기에는 쉬운편이네요.
나름 최단루트라고 생각해서 찍어봤는데 중간에 한번 죽은게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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