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잉그램의 이야기. 메탈기어 시리즈로 유명한 코지마 히데오 감독 작품이라는데 확실히 분위기에서 느껴지는듯하다. 스토리는 2010년(웡 2년전 -_-;) 인류 최초의 스페이스 콜로니 '비욘드 코스트'가 완성되면서부터 시작된다.
2013년(웡... 내년...)부터 일반시민이 콜로니에 이주하게됨에 따라 치안유지 등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5명의 경찰이 우주비행사 훈련을 받고 비욘드 코스트로 파견된다. 이들을 '폴리스너츠'라고 부른다. 폴리스너츠의 일원이었던 조나단 잉그램은 임무 도중 우연한 사고로 우주로 튕겨 나가면서 실종되고 마는데...
그로부터 25년후인 2038년. 우주에서 표류하던 조나단이 기적적으로 발견된다. 구조당시 콜드슬립 상태로 발견되어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상태. 그러나 사고로 인한 우주공포증과 25년간의 시간적 격차에 적응하지 못한 조나단은 비욘드 코스트에 돌아가지 못하고 지구에 남아 OLA(Old L.A)에서 탐정과 네고시에이터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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