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을 많이 한건 아니고.....오공도 사실 안해봤지만,
이번에 쓰론앤리버티 맛만 본다고 잠깐 실행해봤는데 unreal뜨더라고요. 그때 알았죠. 언리얼 5 로한건가?하고요.
로보캅도 unreal이 뜨네요.
사물 파괴되는것은 나름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뭐 그렇다고 개쩐다라고 할것까진 아닌거 같고요.(로보캅 기준이지만)
문제는 겪은 언리얼 엔진게임들이 2개밖에 안되지만 둘다 프레임은 충분히 나와도 화면이 미끌거리네요.
스팀에 종종 유튜버들이하는 3d깔끔하지만 인디게임급인것들 보면 프레임이 사실상 똥컴이라도 300이상은 찍을 그런게임들 하는 기분이에요.
그래픽이나 게임성이 구리다는게 아니고, 그런 인디게임들하고 똑같이 마우스를 움직이면 화면이 팍 팍 안따라와서 미끌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스팀 3d인디게임들은 미끌거리는게 엄청나게 심하지만 로보캅은 그래도 나름 빠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팍! 하고 안따라오면
게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지러워 지는건 매한가지네요.
그래픽 + 광원 좋으면서 팍팍 움직여서 그나마 심각한 어지러움 두통이 없는 게임은 사이버펑크가 아직은 유일하네요...
a plague tale:requiem 게임도 그래픽은 좋지만 마우스 움직이는게 미끌거리고.....
언리얼 게임이 전부 이렇게 미끌거리면 저는 사실상 게임하고 안녕을 고해야할 정도로 슬퍼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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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좀 답답해지네요. 위에 쓴 것 처럼 꽤 잘만든 인디게임처럼....
퀘스트를 하는데 굉장히 지루하게 이동해야하고 언제 적이나 나와서 총이나 쏴갈기나 답답해지네요.
이동하면서 구경하는 맛이라도 있느냐하면은 좀 하다보니 묘하게 지루한게 있네요.
왜 금새 접고 best글에도 평가가 혹독한지 슬슬 느낍니다.
퀘스트중에 뭐 찾으라고 하거나 어디가라고할때도 약간 불친절.
이 모든걸 그래도 추억팔이로 밀어붙이기엔 제일 문제는
'개답답한 달리기 속도'네요. 빠르게 달리게하면 추억의 이질감이 들거고......빠르게 안하니까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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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할때 무조건 모션블러는 끕니다. 마우스움직일때 느리게 따라오는 주범이 맞긴하네요 ㅋㅋㅋ 그냥 기본적으로 느린건 애초에 느려서 답이 없더라고요. | 23.12.27 16: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