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랜드 택틱스 2 처음부터 엔딩까지 플레이 영상

[Lупх]

추억의 고전명작rpg 파랜드 택틱스 2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정품으로 소장하고 있지만 윈7에서 돌리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다가

근래에 무려 일어음성까지 있다는 걸 알게되서 재미나게 플레이 했네요 ㅎㅎ.

있는 그대로의 플레이 영상만을 담았습니다. 바쁘신분들은 전투장면은 스킵하시고 이벤트신만 보시는 것도 가능할듯 ㅎㅎ... 

안타깝게도 목욕훔쳐보기는 감히 도전을 못했습니다. 카린&아리스 조합이 무서워요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으로 재생되게끔 재생목록형식으로 걸었습니다. 편안한 감상되시길 :)

480p로 화질을 조절하셔서 보시면 보다 깔끔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널챠밍]

일본에선 그냥 그런 rpg게임 소리 들었다지만 우리나라에선 정말 많은 사람들의 추억속에 남아있는 게임이죠..

저도 이거 초딩때 처음 보고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컴 사고 cd 있는 친구네서 몇 시간동안 하는거 구경만 하고ㅜㅜ

tgl이 아직 살아있었으면 대륙의 이야기나 투크르의 이야기를 더 다뤄줬으면 좋았겠지만..

[루티노스]

카린 최강전설을 찍은 게임.

전작에서 너무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들이 강해서 퓨어 밀리나 마법 캐릭터가 묻히는 경향이 있었는지

급 너프가 들어가는 바람에 쓸만한 가뜩이나 캐릭터 수도 줄었는데 일부 캐릭터만 제외하면 쓸만하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다고 생각되지만

스토리의 몰입도나 게임플레이 방법이 재밌어서 생각날때쯤 즐겨도 늘 재밌더군요.

[짜장면의친구짬뽕]

그당시 pc가 없어서 ps판으로 클리어했는데

재밌게 즐겼어요 무한 이동 버그도 있었고ㅋㅋ

스토리는 슬레이어어즈를 많이 따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라면자폭]

초등학교6학년때 친구랑 이거 1편 사려고 세진컴퓨터랜드 갔었음...
난 메가맨X를 집었고 친구는 파택1을 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메가맨X는 인트로스테이지 클리어 후 도스로 튕겨나갔고 친구집에선
파택1이 안돌아가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서로 바꿔서 플레이했심.
그당시 586이었던 울집똥컴에서 이런 멋진 그래픽의 게임이 돌아가기에
미친듯이 했었는데...참 추억돋네요.

[NN-;]

알로 시작해서 카린으로 끝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