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파랜드 택틱스5 처음부터 엔딩까지..[BGM]

[참그린]

BGM.아르바이트맨(항구도시 타이니)

















































한국어 더빙이 참 맛깔나네요.
루크와 시녀 더빙이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심하게 어색한것만 빼면,
다른 조연들 더빙 수준도 괜찮았고 특히 여주인공 싸이아 성우분 목소리가 진짜 누나같은 느낌이라 만족도 150%

스토리 부분은 좀 식상하네요.
일본식 판타지라 그런지 손발이 오그라드는 장면이 좀 많은게 거시기하고,
엔딩도 흐지부지 끝나는 느낌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많이 남습니다.

[꽃핀청춘용쓰]

이거 야겜 아니였나요? 베드신만 싹 지우고 .. 발매해서 욕 우라지게 먹던 ㅡ,.ㅡ 5였나 6였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 텍틱스 시리즈는 1,2가 진리 .. ㅋ

[산업쓰레기 미쿠]

5편은 야겜원작 아니고 TGL에서 직접만든 겁니다. 1, 2편이랑 비슷한 재미를 주는 게임임

[하냥이]

아마 그 성인게임이었던 것은 FX가 맨앳워크2(맞는지 가물가물 합니다만)였죠.
파랜드 택틱스 1,2 -> 파랜드 사가1,2
파랜드 택틱스 3,4 -> 파랜드 오딧세이1,2
파랜드 택틱스 5 -> 파랜드 심포니

[난 나니까요]

파랜드 택틱스fx라 명명된 게임은 성인원작인 맨앳워크2가 맞습니다. 괜히 파랜드 택틱스라고 했다가 욕만 우라지게 먹었지요 ㅠㅠ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수입할 때 1,2,3,4,5를 전부 파랜드 택틱스라고해서 3,4,5가 상당히 욕먹 먹었는데 이건 한국에서 낚은거니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도 엄연히 1,2와 전혀 다른 작품인 3,4,와 5가 1,2와 맨날 비교당하면서 욕을 먹는다는게 불쾌하군요. 3,4,5는 애초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달라서 비교를 딱히 할 필요도 없는데 뭔 껀떡지로 맨날 졸작 취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trpg좋으면 평생 그것만 하던지... 물론 저도 1,2는 재밌게했고 특히 2가 재밌었습니다만 3,4,5도 전혀 꿇리지 않습니다. 단지 똑같은 택틱스 이름 달고나와서 전혀 스타일이 달라지니 괜히 욕하는거 같습니다만.

[난 나니까요]

뭐 결국 모든 원인은 한국.

[린포스하야테]

오프닝곡(KOTOKO (I've) - Wing my way)은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르시안]

엉? 이 음악도 많이 듣던건데... 악튜러스꺼임?

[참그린]

ㅇㅇ 초반에 배타고 마을도착하면 나오는 노래

[ロンドリ?ネ]

이거 숨겨진 방인가 먼가 암튼 숨겨진 먼가도 있엇죠?
기억이 잘 안나지만...

[도고]

실버리데여.. 나에게 힘을!

[daday]

저도 다 재미있게 했어요

[밥 먹고]

난 3이 젤 잼있었음 ㅋㅋㅋㅋㅋㅋ

[의지수★]

싸이아가 참 괜찮았죠. 진리는 역시 3의 아미지만~

[세하르™]

개인적으로 1,2편도 좋았지만 3편도 좋았습니다. 특히 자유도 높은 시스템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5편은 스토리가 오글거려서 좀 그렇더군요. 시스템이나 구성은 좋았는데ㅋ

[따개비]

다른 이들은 그렇다 치고, 최악의 더빙이었던... 오토마타 티아의 '루.크.님' ... (--;)

[란즈크네츠]

bgm 악튜러스 아닌가요? ㅎㅎㅎ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