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의 아버지는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에
대해서 연구했던 것.
그리고 이 신전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법의
해답이 될거라고 합니다.
알이 다가가자마자
열리는 문!
도대체 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알의 정체를 대충 챈 듯한
사라.
갑자기 카린여사는 좀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얘기합니다.
이유인즉슨 전쟁때 희생된 부모님을 구하고 싶어했기 때문입니다.
승질내는 카린여사!
결과는?
시간과 공간을 관장하는 천사 앨비스 프레슬리를 불러오게 되는군요.
알의 말따위는 씨알도 먹히지
않고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기면 앨비스는 뭔가 챈 듯 사라져버리는데...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사라.
앨비스의 복수다짐.
그리고서는 현재새계로 도로 추방시켜버립니다.
남자애의 알몸은 보고 싶지 않아.
이후 구출된 카린과 그의 일행들.
무려 사라진지 이틀만에
돌아왔습니다.
이후 상황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마크도갈은 파산하고 사라또한 부친을 죽인자가
알 = 앨비스 라는 것을 알고 은둔에 들어갔으며
알 또한 어디론가 사라진 것입니다.
소피아와 티티의 만남.
드디어 8년전의 오해를
이제서야 풀고
루루의 아버지가 되려고 하지만
혼전임신으로 밝혀지면서
자동으로 아빠가 됩니다.
한편으로 비중없는 사연의 주인공은 지붕에서
홀로 달만 쳐다보고 있으니...
시간의 문이 열린 것을 알게 된 손!
심판의 날! 터미네이터 2!
알을 찾기로 결심한 카린여사.
아버지라 부르니
홀로 눈물을 흘리는 남자
티티.
라딧슈도 수녀로 돌아가기전
결심을 하고
파산한 마크도갈.
아리스 또한 돌아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알을 찾고자 길을 떠나며
무기점 아저씨의 말에 깨달은 바가 있으신
사라도
머리를 민둥산으로 만든데 참회하며
길드로 향합니다.
드디어 최후의 보스를 만나러 가는 카린여사 일행들.
시간의 신전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직도 이해안가시는 분들. 앨비스 = 알
어떻게든 카린여사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찰나
손이 드디어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앨비스의 화신이 바로
알이라는 것을.
보통 앨비스는 시간에 손대는 자슥들을 처단하러 다니는데
인간의 모습으로 분장합니다. 그게 바로 알의 모습인겁니다.
아시다시피 8년전 우리 카린여사 일행에게 ↗망테크를 탔고
복수를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화했던
것이고 기억도 없었던 것입니다. 즉, 알은
8살밖에 먹지 않았던 것.
손은 천상계로 돌아가기 위해
잠자고 있던 앨비스를 깨우게 되는데!!!
손과의 전투.
또다시 만나게 된
앨비스.
8년전에 당한 빚을 호되게 갚아주려고
작정했습니다.
하지만 에디트의 권도 못당해내는 앨비스.
갑자기 그의 내면에 알이 살아나게 되면서
또다시 앨비스는 쓰러지게
되는군요.
드디어 돌아온 알.
아주 감동스러운 정석적인 전개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우리의 앨비스는 죽어서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손의 육체를 빌려 그와 결합해 일행들에게 대적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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