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딸을 걱정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비장의 방법을
쓰기로 작정한 마크도갈.
39살 어르신과 친한 아리스.
일단 날파리다 보니 그녀를 영입할까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오 마이 숄더!
찾아가지만 역시나 두려워서 거부하는
라딧슈.
또다시 새로운 일감이 생기는데
역시나 마크도갈 어르신 등장.
이 자식 뭔가 수상해...
이걸 이용해서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아리스!
이 자식... 계속 수상해!
역시나 눈치는 바로 깐 아리스.
필히 이것을 이용해
아리스를 복귀시킬 계획을 생각하고 있었군요.
모처럼 적이 등장했는데
악마드립. 엄청난 마크도갈의 인맥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엄청난 타이밍!!!
다행히도 살아있는 마크도갈.
하지만 아리스는 그 틈을 타 납치당했습니다.
의문의 떡대 천사는 손을 떼라면서
슬그머니 사라지는데..
천사 주제에 해적질이나 하는 자식!
스파이 라딧슈가 나타나
해안의 보트하우스가 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일행은 바로 가는데!
우리의 티티도 현역임을 과시하게 위해 친히
나서지만
등장한 보람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핀치에 몰린 일행들.
듀마는 도망치려던 아리스를
공격하고 토낍니다.
생사의 고비에 놓인 아리스를 어찌해야 할까요?
말 한마디에
바로 세이렌의 주문을 시전해버리는
라딧슈.
다행히 아리스는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체면 다 구겨버린 티티아저씨.
그나마 아이템을 주워온것이 위안거리입니다.
다음날 몸을 회복한 아리스.
그리고 라딧슈또한 파티에 들어오면서
일행에게 기쁨을 안겨줍니다.
묘지에서 만나는 사나이 손.
별말없이 사라지시는데..
일거리도 없는 하루.
해변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3일후에 열리는 미스 어트랙터 콘테스트.
거기에 우승하기만 하면 되는데!
하지만 수영복도 없고
접수도 종료된 상황.
어떻게든 나가보려고 하는 카린여사.
일단 아리스네 집에서 수영복을 빌리러
갑니다.
딸내미바보 마크도갈씨는
딸의 얘기를 듣자마자
열폭하면서 거부합니다.
잡화상점으로 가지만
마크도갈의 음모로
수영복은 전부 없어지는데...
별수없이 티티를 직접 만나고자 하는 카린여사!
하지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카트린느가 수하들을 거느리고 역습합니다.
앞길을 막는자 용서치 않는 카린여사!
그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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