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섹시미녀로 성장한 카린.

새로운 땅으로
오게 되는데...

치유게 아리스와

39살 먹은 노녀자 라릿슈.

그리고

연령미상의 소년. 16살 추정가
알.

힘하나는 킹왕짱한 사라.


로리계를 노린 루루와

누님계를 노린 소피아.
하지만 유부녀.


그리고 섹시하게 성장해서 므훗한
카린. "아주 귀여운"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군요.

엄머!

치한으로 오해하더니

한대 치고 맙니다.


일단은 방으로 가서 재우는
카린여사.


그녀는 새로운 일거리를 찾는 실업자입니다.

모험자길드부터 찾아야 하는데!


이래뵈도 세상을 구한 여자이건만
무시당합니다.


가스통은 전사 한 마리를 데려와야 된다고 하는데
웨이트리스 자리 시켜준다고
하니 열폭하고 사라지는 카린여사.

괜히 툴툴대면서 지나갑니다.

이때 등장하는 인물.
그는 바로

티티.(쓰기 귀찮아서 그냥 한글로 표기)

스스로 부덕함을 한탄하는 티티.
세상과의 단절을 선언하며

사라집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카린과 티티.

세월이 세월인지라 어느덧
브라이언도 땅속의 한줌재가 되어버렸군요.
근데 남은 인물은 어떻게 되었는지 안 알려줌.

가스통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는 티티.

이때 카린여사는 알을 생각하고
가버립니다.



돈이 없어 서러운 신세 ㅜㅜ


알이라는 이름을 알게 된 카린.



희한하게 기억이 없다고
얘기해줍니다.


어찌되었던 알과 카린은 같이 일을 하게 되고


;;;;;;

실력을 증명해보이기 위해
첫번째 일을 받습니다.


이로써 슬라임 퇴치 임무로 첫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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