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만 해도 유저 많은 맛에 플4도 하고 쾌적한 로딩과 그래픽을 봐서 PC판도 하려고 했는데
어느 분이 PC판 그 무슨 필름효과 제거하는 팁까지 올리신 관계로 PC판 글픽이 너무 넘사벽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플4판은 팔아버리고(만원 가까이 손해...ㅠ) 스팀판 올인하기로 했네요.
아..여태 철권하려고 플1,2,3,4 사왔는데 왠지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이제 플스만의 철권이 아니게 되어 버린...ㅋㅋ
언리얼 기반이라 그런지 PC가 오리지날이고 플스로 다운이식한 느낌..
아무튼 본격적으로 SSD에 다시 설치하고 플4 패드 물려서 달려야겠습니다.
PS> 그리고 PC판이 핵, 치트에 취약한 게 걱정이긴 한데, 다른 한편으로 건전한(?) 방향으로의 각종 개조나 변형이 가능한 것도
콘솔에만 없는 PC판만의 장점인 듯.. 예를 들면 리리 기술(모션)을 쓰는 아스카라든가 그런 거 조만간 나올 듯 싶습니다.
물론 온라인 매치에 해가 되는 치트나 돈 뻥튀기 같은 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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