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티거 에이스 제1장 - 전설의 탄생

[KOZAK]

두번째 확장팩 테일즈 오브 밸러의 첫 켐페인 시작입니다.

독일어 음성 패치할 때 용량들이 좀 작던데, 켐페인 수는 적을 것 같네요.

우선 첫 번째 켐페인 티거 에이스, 말 그대로 티거 전차수들이 주인공입니다.

근데 티거 에이스 미션들 정말 재밌네요! 티거가 힘세고 강해서 정말 저번 미션의 킹 타이거가 이런 기분이었구나 싶었습니다.

아니, 그 킹 타이거보다 강합니다. 지휘 점수로 탱크를 업그레이드 까지 하니까 말이죠.

만약 저 지휘 점수를 다 업글한다면 이세계의 괴물 탱크로 변할 듯...

[]AF[soulless]

크고 강한 탱크

[닉넴이맘에안들어]

밀덕들의 로망 티거~

컴오히 만든 사람들은 정말 밀리터리 리얼 물 만들 줄 안다니까요.

[Mr X]

아니 이것도 상당히 너프당한겁니다.

크롬웰이나 파이어 플라이를 두 방에 박살내다니...

먼저보고 먼저쏘서 명중시키면 부조건 박살내는건데도 두방이라니...

근데 두 방이라도 사기스럽긴 하네요... 실제로 연합군들의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저딴 넘을 어떻게 이겨???

[닉넴이맘에안들어]

음 그런가요==;

아무리 그래도 한 방에 보내는 건 사실성은 둘째치고
겜이 너무 재미없어지니까요...

데미진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봐야했겠지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티거 에이스는 정말 바람직한 구성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미션 자체수가 적어서 그게 유일한 불만점ㅋ

[리뷰/감상]

대박이네요 뭔가 컴오히 같지 않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웹떠돌이]

티거랑 킹 타이거는 독일 전타의 로망이죠. 예전에 컴퍼니 오브 히어로 온라인도 기갑 사단 트리 탔었는데. 티거, 판져, 킹 타이거, 헤이져 조합. 다 녹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