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틀 달려서 엔딩을 봤습니다...
령시리즈는 대대로 언어의 압박은 있어서 스토리는 대략 이해할지언정
언어때문에 퍼즐 못풀고 하는것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문같은거 안열리면 령반응있는거 보고 사진만 찍어주면 힌트가 다 나오니... 퍼즐 난이도는 보통인것 같네요..
이번 령시리즈는 기존과 다르게 챕터형식의 시나리오로 바뀌엇고 , 기존의 체력만 채워주면 되는것에 물에 젖음 뽀송뽀송 능력치(?) 같은것이 생겨서
적에게 공격당하거나 , 비오는날 돌아댕기다가 완전 젖은 상태에서 무녀의 공격등을 맞아서 그로기 암전상태가 되버리면 체력이 있어도 게임오버 되는것이 생겼군요,,
체력은 만땅인데 그냥 전투할때 암전일어나서 전투 방해만 되겠지 생각했엇는데.... 게임오버가 되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네요...
체력과 뽀송뽀송 능력치(?) 이거 두개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젖음 상태가 되면 유령이 등장횟수가 많아 진다는것이 게임진행중에 짜증을 불러일으키더군요..
이벤트로 령과의 전투가 일어난곳에서 예를 들면 열쇠를 먹어야하는데 그곳을 지키는 유령과 전투가 벌어졌는데 전투를 마치고 열쇠 줏으러 가는데
갑자기 랜덤유령이 팍 튀어나오니... 전투에 전투... 짜증이 나더군요,,스토리 진행좀 해볼려고 하니 랜덤 유령이 나오니...심지어 싸웟던 얘가 갑자기 또 등장하는 사태가 발생도 .....
이런거 빼고는 이번 령은 그래픽적으로나 게임성으로나 만족합니다...
이제 쉬엄쉬엄 남은 엔딩 도전하러 가야겠네요...
보스전이 그냥 페이털샷, 제로샷, 믹스샷샷 해서 잡으면 끝날줄 알았는데... 안끝나서 모든 필름 다 쓰고 삽질(?) 한거 빼고는 딱히 막힌곳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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