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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9년만에 봉인해둔? 영제로2 붉은나비 밀봉뜯어서 시작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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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이라니 대단하심 ㄷ 저는 Ps2는없어서 Wii로 령에 입문했는데 그때부터 령만의 매력에 빠졌죠 Wii용으로 붉은나비 리메이크도 되고
13.09.1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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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뜯지않는 2004년도 게임들이 더 있다는거..ㄷㄷ PC용게임 하프라이프2 한정판 대빵큰 박스도 포장도 뜯지않은채로 처박혀있고, 둠3도 아직 포장도 안뜯었고, '그레고리 호려쇼 소울컬렉터'역시 밀봉 그대로 있네요.... 저는 플스1 밀수로, 일본은 110V라 전압이 달라 변압기를 따로 사서 하던 시절을 거쳤기에, 2004년때 마구 쏟아져나오는 한글판 게임들을 그냥 막 미친듯이 질러대놓고, 그때 그나마 재밌어보이는 게임 몇개만 하고 나머지는 전부 밀봉채로 봉인되버린..... 근데 막상 9년이라고 보니 저도 놀랐는데, 왜냐하면 정말 얼마 안된것같았거든요. 문득 년수를 헤아려보니 9년이라 깜놀.... 아직도 령제로2가 신작처럼 느껴지는데;;; 그나저나 지금 해도 음산한 시골 밤 배경을 너무 리얼하게 재현해놔서 감탄나오네요. 사람 그래픽은 요새 리얼한 그래픽에 비하면 좀 뭉툭해보여서 떨어지지만, 배경만큼은 지금봐도 끝내주네요. 거의 '실사'수준같아요. 매우 실감납니다. 리얼한 시골의 음산한 밤을 너무 잘 재현해놓은 것 같아요. 그 언젠가, 영제로1을 하고서 굳이 귀찮게 흉가체험 할 필요없이 편안히 내방에서 흉가체험할 수 있다란 내용의 소감을 작성했던 기억이 나는데, 영제로2역시 음산한 밤의 시골배경과 저택을 매우 디테일하게 묘사한 것 같아서 정말 어제 몇시간 몰입해서 했더니 마치 제가 진짜 어디 음산한 시골을 헤맨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그만큼 실감나게 잘 재현해놨다는 거겠죠. 여하튼 우리 즐령~합시다^^
13.09.1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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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월식의 가면~

평점
6.7
장르
어드벤처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PC, PS4, XBOX ONE, SWITCH, PS5, X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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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3.03.09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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