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을 많이 타서 이런쪽의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취약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걸 즐깁니다. 사힐시리즈, 바하시리즈 등등....
령 시리즈는 처음 1탄이 국내 정발될 때부터 구입한 소프트인데 플레이하다 목부러진 귀신보고 식겁해서 중단한후 지금까지 1부터 월식까지 소프트만 구입해놓고
손놓고 있다가 얼마전부터 1부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1, 2 를 클리어하고 3을 이제 막 시작했는데...
일단 그래픽부터 1,2와는 달리 엄청 발전했더군요. 2도 1보다 향상된 그래픽 이었지만 3은 세대차이가 느껴질만한 그래픽이네요.
귀신 연출도 기존 시리즈와 달리 사실감이 엄청나서 이거 너무 무섭습니다. 1.2는 어찌저찌 나중에는 무감각해지는 수준까지 되어서 이제 령시리즈도 정복했구나 했는데...
아오... 3은 뭐이리 무서운지.. 깜짝 놀래키는 요소도 많고 벽을 느끼게 하네요...
다만 자꾸 집과 꿈을 왔다갔다해서 흐름이 끊긴다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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