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월식.. 옥션에 올리고 말았습니다.

[yeast]

1편 PS2일판 xbox 영문판
2편 PS2정발판 xbox 일판
3편 PS2일판
4편 Wii일판
이렇게 모았으나.. 결국 언어의 압박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wii 버전은 팔게 되는군요.
(살 사람이나 있을지 ;; - 정발 wii랑은 호환도 안되고 말이죠)

4편이 시스템적으로는 제일 완성도가 높은 것 같은데, 위모콘 사용도 신선했구요,
하지만 왠지 가장 정이 안 가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의 문제일까요...?
1편 즐길 때는 나름 게임 할 시간이 있었지만 4편이 나올즈음에는 일하느라 바빠서 그랬을지도 ^^

2편 리메이크 소식은 반가웠지만, 화면보고 뭔가 실망스러웠던 게, wii랑 호러랑은 잘 안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편도 제대로 못 했는데, 다시 해 볼 시간이 될 지 모르겠군요.

[零~ZERO~]

음.....

뭐 많이 생각하신거겠죠.

팔아도 얼마 안되는데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계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yeast]

가격 문제보다 게임 보관할 자리가 얼마 없어서 ㅡㅡ;
1,2편이 두 개씩 있다 보니 영 씨리즈가 6개더군요.
(어디에 둔 지 기억이 나지 않는 특전디스크도 하나 있다는...)
잘 팔릴 때 미리미리 필요한 사람한테 넘겼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페이털 프레임2가 제일 아깝네요. 복장 특전때문에 샀는데, 결국 한두개밖에는 언락도 못하고..
게다가 지금은 TV가 예전보다 너무 밝고 색감도 달라서 하기도 힘드네요.

[sblove]

시스템적으로는 제일 완성도가 높은건 3편이죠. 3편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