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사키: "다음은 우리들 차례야
실종되었던 다섯명이
차례대로..."
마도카: "하지마!"
꼭 이렇게 마이너스하게 주위를 불안하게 하는 애가 있다니까요.

미사키: "여기에 분명...
뭔가가 있을거야..."

거울을 보고 있자니..

Fuck !! 또 !!

사과같은 내 얼굴!


검은옷의 소녀: "돌아와, 농월도."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소녀!
롱월도에 어서오세요.

흠칫한 미사키





미사키를 부르는 소녀, 그리고 스쳐가는 기억들
검은옷의 소녀: "여기야
잊은거야?
잊어버린거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미사키

미사키: '여긴..."

2식 共鳴 (공명) 시작

아니 이것은..! 시작하자마자 떨어져 있는 사령기

미사키: "이건...내가 집에서 가지고 온 카메라... 어느틈에 떨어진거지...?
...카메라에 대해 쓰여진 수첩.
함께 가지고 있었을텐데."

- 아소박사의 수기 3 -
이 사영기의 시작기를
내 연구의 증거로서
아소가(家)의 자손에게 남긴다.
남겨진 강한 사념을
찍어내는 것에 처음으로 성공한
이 사영기는
나의 전례없는 연구자인생의
확실한 제 1보이며
나의 이론의 확증이기도 했다.
시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사자의 모습을
필름에 봉하는 것도
이론상으론 가능하다.
단지 신직(神職), 무녀등
있을 수 없는 것에 감응하기 쉬운 자에겐
정신에 강한 영항을 미♡다.
함부로 사용하는 것을 금한다.



미사키: "우리집에 있었던, 과거를 비추는 카메라.
이걸로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를 잡을 수 있을거야.
마도카는... 마도카는 어디있지?"
이제야 기억하셨습니까.
니 따라온 친구
여기까지
하고 군댈 왔지
지금도 군대고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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