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나이퍼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버릇이.

[반포핵발전소]

마요리스급들 완전히 죽이지 않고 적당히 빈사상태로만 만들어서 아군이 아머 주워먹게 만들고

평상시에는 권총에 나이프만 들고 다니다가 필요할시에만 주무기를 들게 되더군요.

주 무장 탄수 자체가 적어서 그런지 막 쏴대기에는 그냥 볼트 피스톨이 편하더군요.

아 그리고 코앞에 있는 적은 순간적으로 줌 때리면 어째서인지 자연스럽게 크로스헤어가 예쁘게 헤드샷 하기 좋게 되더군요.

이걸 이용해서 근접전에서 재미좀 보고 그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KINBreak]

에임 어시스트가 있어서 그럴 겁니다. 저도 그래서 종종 근접 마요리스나 익스트리미스급이 덤빌 때 패링 - 빈틈사격 - 라스퓨질 차지샷으로 콤보 먹이곤 해요. 충분히 시간 나오더라고요.

[반포핵발전소]

오오오!

[대기님]

어 저돞그래요. 근데 볼트스나로 하는데 얼추 비슷합니다. 하다보면 헤드는 자연스럽게 노려져요

[반포핵발전소]

오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