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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서몬나이트5 아직 시작해보진 않았지만..약간 아쉽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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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쯤 진행한거같은데 말씀대로입니다. 몇명 빼고는 이미 교류가 있는 동료들이고 딱히 추가 동료가 더 생길거같지도 않고 전작 생각해서 소개된 캐릭터 외에도 추가 동료가 좀 등장해줄지 알았는데 이 점은 확실히 좀 아쉽네요. 아마 출격수를 줄이고 싸우는 중 교체하는 식으로 바꾸게되서 동료 수를 줄인거같은데.. 소환술은 프리미션 p유닛처럼 스테이지에서 혼자 따로노는 소환수 격파하면 그 뒤로 사용할수 있게됩니다. 설정상 소환석이란 개념이 사라져서 얻은 소환수는 장착하지 않고도 랭크만 맞으면 전부 사용할 수 있게 변했구요 저도 1부터 플레이한 팬으로써 과거 좋았다 생각했던 부분이 조금씩 사라져가는 것에 대해서는 참 아쉽게 느껴집니다. 뭐든 좋아하는 마음이 강할수록 그런 아쉬움이 강한것 같아요. 사라진만큼 새로운 부분으로 채워졌다해도 내가 좋아했던 것과 점차 멀어져간단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ㅠ
13.05.1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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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영웅전설의 가가브시리즈와 궤적시리즈 사이의 변화와도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나름 평범?한 주인공들이 각지를 여행하면서 도시마다 동료들도 현지조달(..)해가며 지역마다 여러 사람들과 가지는 만남과 교류를 통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에서 어릴적엔 여행을 동경하는 마음을 키웠는데 궤적와서는 주인공은 전투직종에 두셋 빼고는 계속 동료가 바뀌던 전과 달리 이미 주인공 동료들로 풀팟 짜인채로 시작하고.. 여행은 커녕 도시 하나에만 죽치고 있으니 맨날 보던 얼굴들 뿐이고ㅠ 궤적쪽도 좋아하긴 하지만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에요 | 13.05.19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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