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이 바뀌었기 때문에 텍스쳐, 광원이 좋아졌고 선수 모델링도 다 바뀌었습니다.
2. 머리카락의 움직임이나 피격시 땀 혹은 피가 튈 때의 모습이 매우 정교해졌습니다.(땀이 좀 과하게 튀기는 함.)
3. 컨트롤러 조작 버튼 몇개가 변경되었습니다.
4. 모션이 대부분 바뀌었는데 더 현실적으로 바뀐건지 아닌지는 애매합니다.
5. 대미지 표현이 매우 정교해졌습니다. 이게 이번 UFC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닥터스탑이 꽤 자주나오기 때문에 그게 싫다면 닥터 스탑을 끌 수도 있는데, 끄고 경기하면 베어너클 느낌의 혈투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6. 클린치와 테이크다운은 거의 똑같습니다.
7. 그래플링은 거의 똑같고 서브미션 방식은 심리스로 바뀌었는데, 쉽게 말하자면 서브미션도 트랜지션과 매커니즘이 같다고 보면 됩니다.
멀티는 모르겠는데 싱글플레이에서는 이걸로 인해서 플레이의 큰 차이를 만들어내지는 않습니다.
8. 파운딩에서는 엘보공격이 추가되었는데, 한번 공격하면 상대에게 붙잡히고 또 공격 속도가 좀 느리기 때문에 함부로 쓰면 안되지만,
상대방의 컷을 유발해내기 때문에 파운딩 상황에서의 다양성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9. k.0 리플레이는 4보다 더 느리게 보여주는데, 얼굴 표정 기술력이 매우 좋아졌기 때문에 보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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