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부족할때 조금 시간을 들여도 돈을 확실하게 늘리고 싶다면 가야할 곳이 있다고 생각되는 곳이 있음.
챕터 1의 무대인 격납고-화물-트램 관제소(Hangar - Cargo - Tram Control)
굳이 여길 뽑은 이유는 딱 하나.
여기에 키네시스 투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체들이 널려있기 때문임.
챕터 1은 이시무라 호에 도착한 후 네크로모프를 피해 도망친 후 플라즈마 커터를 얻은 뒤
스테이시스 모듈을 얻으면서 진행하다가 트램 정거장으로 가서 활성화한 이후
의료실과 연결된 통로로 이동하다가 중간 통로에서 키네시스 모듈을 얻는 곳에서 챕터 1이 끝남.
그 말은 챕터 1 구간은 키네시스 모듈 없이 전투를 해야한다는 건데 이것 때문에 다른 구역들과 달리
네크로모프들이 튀어나오거나 환풍구가 고장나서 빠져나온 환풍구 팬,
슬래셔/스피터/리퍼의 몸에 달려있던 칼날, 구석구석에 있던 폭발통이나 소화기들을 쓰지 못해서 널려있음.
이 투창이나 폭발물들을 시간과 노력, 그리고 키네시스로 트램이 있는 곳으로 가져가면
이후 탄약을 써야할 때 가져온 키네시스 투창들로 탄약을 아낄 수 있음.
사실 다른 곳도 환풍구 미리 부숴놓고 칼날 모아서 가져가고 하는 식으로 하면 돈 모을 수 있긴 한데
초반부터 돈 최대한 아끼면서 할만한 곳은 이 구역이 최적이라고 봄.
이렇게 기를 쓰고 돈을 아껴서 뭐가 남을 수 있냐고 물어볼 수 있어서 돈을 아낀 결과를 보여주겠음.
챕터 4 시작부분에서 슈트 레벨 5 살 돈 모을 수 있음.
저번에 공략글로 올린 글리치로 슈트 레벨 5 빠르게 얻기 말고는 치트 쓴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