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에선 잼은 출하해서 돈을 버는 용도로 쓰이고
요리가 버프용, 드링크는 물약 역할입니다
드링크는 소지칸에 9개까지 중첩되서 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던전에 갈때 들고 다닐 드링크들은
해독용 귤 주스, 재료 수급이 쉽고 도트 대미지 해제가 가능한 코코넛 주스, 식사 효과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제거하는 포도 주스등은 필수로
나머지 드링크들은 부가 효과는 잘 안보고 그냥 회복용으로 아무거나 마시면 됩니다. 홉 주스 제외하고요
레몬주스의 스턴해제는 자신이 스턴중엔 마실수 없고 동료의 스턴 회복용으로 쓰입니다. 스턴 말고 속박중에는 자신이 마셔서 해제가 가능
단순 회복용으로는 네메아 토마토 주스가 저렴하게 양산이 가능합니다
홉 주스의 스킬 쿨타임 단축 효과는 좋아보이지만 스태미나 회복속도 저하의 디버프가 굉장히 큽니다
스태미나가 넉넉한 상태에선 체감하기 어렵지만 보스나 FEAR같이 HP가 큰 적들 상대로 장기전이 되면서
스태미나가 바닥난 상태에서 홉주스를 마시면 크게 체감됩니다
그래서 그냥 홉 주스는 예외로 그냥 돈벌이 용으로 파는게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