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가 10월부터 벼뤄왔다가 결국 구매했네요.
영어실력이 좋지 못해 걱정했지만
thingamabob같은 생소한 단어나 표현을 마주칠때 빼면, 다행히 대체적으로 쉬운편이라 진행자체에 어려움은 없는거같습니다.
한국어로 플레이한다 친다면 대충 그거에 8할정도의 속도로 진행하는 느낌입니다.
다만 일판과 영문판에 차이가 좀있는거같더군요
에피소드 1은 그냥 슉슉하고 플레이했는데
에피소드 2는 (the monstrous turnabout-역전의 백귀야행)
아무래도 일색이 짙고 그만큼 번역차이가 있을거 같아
간간히 SaladMix님의 번역본과 비교해보는데
가령 이미자나친 부분을 예로들자면
오도로키 : 머리까지의 혈액순환이, 나빠질거같아. 목이 길 필요가 있는걸까. (saladmix님 글에서퍼옴)
이부분은 목이길어 소화하기힘들거같다는 내용으로 기억하고
코코네(아테나)는 영문판에서 웬 외국어를 간간히 씁니다.
무슈?라던가 래피도라던가 등등...
완벽히 똑같게할순없겠죠 물론ㅋㅋ
뭐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어쨌든 역전재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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