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 조작 ■
연속 베기(A-A-A-A)
캐릭터 마다 고유의 동작으로 무기를 휘두른다. 마지막 4타를 맞으면 적은 쓰러진다.
하지만 파이널 파이트와는 달리 맞는 도중에 적이 조금씩 밀려나거나 바닥에 쓰러지거나, 적이 가드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4타까지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
이 정도 거리에서 휘두르면...
그냥 헛빵.
거기다 빈틈도 장난이 아니라서 자칫 잘못하면 큰 화를 당할수도 있다. 특히 적이 가드해서 허탕을 쳤을 경우, 그대로 적의 반격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위험.
휘두르다가 가드당하면...
아프다!!!!
그래서 연속 베기 4타가 파워가 강해 맞추기만 하면 대박이기는 하지만, 리스크가 지나치게 커 함부로 쓰기는 곤란하다.
따라서 그냥 연속 베기를 쓰는것보다는 앞으로 걸어가면서 단타로 한대씩 툭툭 건드려주는게 더 이득.
한대 치고
걸어가서 또 치고
또 걸어가서 치고
거리가 멀어질때까지 반복
다만 단타로 치다보면 역시나 적이 가드를 할 경우가 있는데....그 경우에 대해서는 몬스터 설명 문서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강베기(→+A)
잠시 뜸을 들이다가 무기를 아주 세게 휘두른다. 쓰기 전에 빈틈이 있어서 근접전에서 이게 터지면 칼을 휘두르기도 전에 복부에 적의 칼이 박힐 것이다.
적과 난전시에는 쓸 일이 없고, 보통 공격보다 위력이 강력하니, 무방비 상태인 적에게 쓰면 제격인 기술.
반면 클레릭의 경우, 강베기의 리치가 길고 누워있는 적에게도 주저없이 다운공격이 가능해 매우 훌륭한 성능이다. 클레릭의 철통같은 가드 성능을 믿고 적의 공격을 가드한후에 무적시간을 이용해 강베기를 날리는 전법이 매우 강력.
뒤돌아보기 공격(뒤돌아보면서 A)
더블 드래곤의 그 백 엘보. 강공격보다 위력이 약하고 적이 거의 쓰러지지 않는 대신에 훨씬 더 빠르다. 커맨드 문제로 제대로 쓰기가 힘든게 흠.
드워프와 클레릭의 뒤돌아보기 공격은 성능이 특히 좋아 이들의 것은 적극적으로 애용해 주는게 좋다.
가드(A를 누른채로←)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계속 가드한다. 대부분의 동작을 가드로 캔슬 할 수 있으며, 적의 공격을 막은 순간에는 일정시간 무적. 적의 공격이 매섭고, 몇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매는 게임의 특성상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술. 언제나 가드를 생활화하자.
단 막지 못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가드불능이 되는 공격도 있으니 그런건 미리미리 보고 피하자. 그런데 클레릭은 그런거 없다. 오일같은거와 돌진 공격 빼고 다 막는다. 역시 신은 위대했다.
카운터 어택(적의 공격을 가드한 순간 →)
적의 공격을 막자마자 무기를 휘둘러 반격한다. 발동도 빠르고 상대가 높은 확률로 쓰러지거나 기절하기도 해서 괜찮은 성능.
다 좋은데 리치가 좀 짧아서 조금만 멀리 있어도 허탕친다는게 단점.
다운 공격(적의 몸 아래에서 A)
누워있는 적에게 가차없이 칼침을 박는 기술.
SOM에 비하면 정확히 적의 몸 아래쪽에 있어야 해서 쓰기 힘들지만, 한번 찌르면 연속으로 찌를 수 있다.
클레릭은 다운 공격의 성능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강공격으로 다운 공격을 하는게 좋다.
점프(B)
말 그대로 점프한다.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점프 어택(점프 중에 A)
높이 도약한 상태에서 무기를 휘두른다.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게까지 자주 쓸만한 기술은 아니다.
점프 찍기(점프 중에 ↓+A)
파이널 파이트에도 있던 공중에서 아래쪽으로 찍어 버리는 기술. 하지만 파이널 파이트와는 달리 적이 넘어지는데다가, 판정도 좁고 빈틈도 많아 봉인해야 마땅한 기술. 그나마 누워있는 적에게 다운 공격으로 쓸 수 있기는 하다. 드워프라면 그럭저럭 써볼만한 성능.
점프 백어택(점프 중에 ←+A)
점프한 상태에서 뒤쪽을 향해 공격한다. 점프 어택과 마찬가지로 굳이 쓸 필요는 없다.
앉기(↙or↓or↘+B를 누르고 있는다.)
말 그대로 앉는다. 여기서 A버튼을 누르면 앉아서 칼을 휘두르지만, 전갈 잡을때 빼고는 쓸일이 없다.
대쉬 필살기(앉은 상태에서 일어나면서 A)
SOM에도 있던 앞으로 달려가면서 베기. 하지만 SOM에서는 ↓↘→+A라는 간편한 커맨드라 언제든지 쉽게 쓸 수 있었던데 비해, 타워 오브 둠(TOD)은 일단 먼저 앉아야 하기 때문에 쓰기가 더럽게 힘들다.
하지만 성능자체는 다른 필살기로 캔슬이 안된다는것 빼고는 SOM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좋든싫든 이 기술을 주력으로 쓸 수 밖에 없다. 커맨드 문제로 SOM처럼 근접전에서 연속기로 쓰기는 힘들고, 주로 원거리에서 상대에게 단번에 파고들때 사용하는게 주 용도. 또한 누워있는 적에게 다운 공격도 가능.
슬라이딩(앉은 상태에서 일어나면서 →or↘+B)
SOM때도 있던 슬라이딩. 하지만 돈을 쓸어담는 기능도 없고, 대쉬 필살기와 마찬가지로 일단 먼저 앉아야 하기 때문에 쓰기가 더럽게 힘들다.
하지만 TOD는 SOM과는 달리 메가 크래시(A+B)가 없기 때문에 위기 회피기로 쓸만한 기술이 이것 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쓰는 수 밖에...
뒤 구르기(앉은 상태에서 일어나면서 ←or↙+B)
뒤로 구른다. 무적시간도 시원찮고, 이동거리도 짧아 쓰레기에 가깝다. 실수로라도 이게 터지지 않게 조심할 것.
대쉬(→→or←←)
앞으로 달린다. 달리는 도중에 위, 아래로 비스듬히 이동이 가능하며, 대쉬 중에 정지하면 관성의 영향을 받아 조금 미끄러진다.
대쉬 중에 적과 접촉하면 그대로 부딪히면서 뒤로 튕겨나오는데, 이때 경직이 매우 커서 자칫 잘못하면 적에게 관광당하는 수가 생긴다. 주의할 것.
대쉬 어택(대쉬 중에 A)
달리는 도중에 앞으로 미끄러지며 무기를 휘두른다. 위력도 강하고 파고드는 능력도 좋지만, 경직이 좀 큰게 단점. 적과 약간 비스듬하게 달려가면서 쓰는게 오래 사는 지름길이다.
대쉬 백어택(대쉬 중에 ←+A)
대쉬 어택과는 비교도 안돼는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 대쉬 어택과는 달리 빈틈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를 수 있다.
하지만 맞추기 위해서는 적의 뒤로 돌아들어가 날려야 하기 때문에 조작이 번거로운게 단점. 그래도 능숙해지면 큰 전력이 되어줄 것이다. 특히 파이터의 대쉬 백어택은 최강의 성능.
대쉬 점프(대쉬중에 B)
달리는 도중에 크게 점프한다. 날아가는 거리와 높이가 점프와는 비교가 안된다.
대쉬 점프 어택(대쉬 점프 중에 A)
대쉬 점프 중에 무기를 강력하게 휘두른다. 위치에 따라 2HIT하기도 하고, 위력도 강력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판정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에 대쉬 점프 하자마자 A버튼을 누르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착지시에 빈틈이 있지만, 멀리 착지하기 때문에 안정적.
보스전에서 생각없이 질러 줄 수 있는 기술. 판정이 발생하는게 조금 늦기 때문에 점프하자마자 쓴다는 감각으로 쓸 것.
노 아이템 어택(아이템이 없는 상태에서 D)
드워프, 파이터 전용.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D를 누르면 나간다. 드워프는 워낙에 느려 써먹기 힘들지만, 파이터것은 꽤 좋다. 하지만 아이템이 없어야 하는 막장상황에서만 쓸 수 있기에 활용도는....
참고로 엘프는 그냥 혼자 헛질.
■ 아이템 일람 ■
● 투척 아이템 ●
단검
전방을 향해 단검을 휙 던진다. 하지만 무조건 명중하는데다가, 던진후의 경직이 적어 추가타가 가능했던 SOM과는 달리 이쪽은 추가타 넣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다. 아니 그 전에 맞으면 적이 대부분 엎어져서 추가타를 거의 못 넣는다.
거기다 화살보다 위력이 약하다. 그래선지 가격이 화살의 반값. 그냥 생각날때 대충 던지는 용도. 돈이 남아돌때나 구매하고, 던전에서 얻은 걸 대충 던지는 정도면 O.K.
특이사항 : 엘프는 단검을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과 던진 후의 경직이 길다.
해머
해머를 포물선 각도로 던진다. 던져진 해머는 땅에 한번 튀겼다가 사라진다. 맞은 적은 높은 확률로 기절한다.
SOM과는 달리 던진후의 경직이 길어져 연사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함부로 던질만한 물건은 아니게 되었다. 최대한 적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예측해서 미리 던져놓는 지혜가 필요.
블랙 드래곤전에서는 던지는 도구가 해머밖에 안 통하기 때문에 그 때는 어느정도 쓸만하다.
특이사항 : 클레릭은 해머를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엘프는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과 던진 후의 경직이 길다.
화살
말그대로 화살을 발사한다. 단검보다 경직이 더 길어서 추가타는 힘들기에, 자주 쓸만한 아이템은 아니고, 귀찮은 적들을 멀리서 갉아먹을때 쓰는 정도가 한계.
그래도 레드 드래곤과 데이모스에게 잘 먹히는 무기라서 저들과 싸우기전에 9개를 싸짊어지고 가는것이 좋다. 그리고 위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멀리서 갉아먹는데는 꽤 좋다.
특이사항 : 드워프는 화살을 날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오일
오일을 앞에 던진다. 바닥에 착지한 오일은 그대로 부서지면서 그 자리에서 잠시동안 불타오른다. 대충 악마성 드라큘라의 성수를 생각하면 될듯.
SOM당시에는 적이 맞아도 그저 쓰러질 뿐이었던 아이템이라 보스전 아니면 그다지 쓸 일이 없는 아이템이었지만, TOD에서는 맞은 적이 불타올라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되었다.
적절한 위치에 심어놓아 적을 무방비 상태로 만든후에 화상에 괴로워하는 적을 영원히 쉬게 만들어주는게 이 아이템의 주 용도.
다만 SOM과는 달리 아군이 던진 오일이라고해도 아군도 거기에 휘말려 플레임 댄스를 출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기 오일에 자기가 당하거나, 자기 오일에 다른 아군이 당하면 곤란한 것이다.
● 그 외의 아이템 ●
매직 미사일 링
매직 미사일을 발사한다. 하지만 달랑 1발이라 별 쓸모가 없다는게 단점. 데미지를 입힌다기보다는 공격 보조로 쓰거나 특정 상황에서 쓰는것이 좋을 것이다.
파이어 볼 링
파이어 볼을 발사한다. 엘프의 파이어 볼과 같은 성능. 맞은 적들은 불타올라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만 화력은 엘프보다 한 수 아래.
라이트닝 볼트 링
라이트닝 볼트를 발사한다. 다 좋은데 되게 안 나온다...
컨티뉴얼 라이트 링
컨티뉴얼 라이트를 사용한다. 적들이 우글우글 몰려나왔을때 다 같이 스턴시키거나 자이드에게 쓰는 용도.
큐어 시리어스 운즈 링
HP를 회복하는 최강의 반지. 클레릭의 큐어 시리어스 운즈보다도 더 회복량이 많다. 최대한 아껴놓았다가 위기시에 사용하자.
힐링 포션
HP를 소량 회복한다. 큐어 시리어스 운즈와 비슷한 수준.
슈퍼 힐링 포션
HP를 대량 회복한다. 그런데 회복마저 랜덤인 이 게임의 특성상 최저 회복치가 나오면 눈물이 나온다.
건틀렛 오브 오우거 파워(OPG)
장착 아이템. 장착하고 있는 한 공격력이 1.5배 상승한다.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일정 확률로 깨져버린다는게 문제.
부츠 오브 스피드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으면 게임이 쾌적해지는 아이템. 그런데 부츠 오브 스피드보다 더 안나온다.(...)
부츠 오브 스피드
장착 아이템. 장착하고 있는 한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SOM과는 달리 아군의 이동속도가 느려터진 이 게임내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많이 나오는 아이템도 아니고, 적에게 맞으면 일정 확률로 깨지기 때문에 장착했으면 최대한 안깨지게 조심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장착하고 있을때는 매우 편리하지만, 깨지고 나면 절망을 느끼게 되는 무서운 아이템.
프로텍션 링+1
장착 아이템. 장착하고 있는 한 방어력이 상승한다. 역시나 적에게 맞으면 일정 확률로 깨진다.
프로텍션 링+2
프로텍션 링+1의 강화판. 세이블 타워 4층에서만 얻을 수 있는 레어 아이템이다.
파이어 레지스턴스 링
불 내성 반지. 레드 드래곤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불에 내성이 생겨 오일, 화염 트랩같은 공격에 당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메테오, 파이어 볼, 헬하운드의 브레스는 그대로 당하기 때문에 그닥 쓸모 없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거대로...
스크롤
갖가지 마법들의 사용횟수를 1회 늘려주는 아이템. 마법의 약자로 쓰여져있다.
클레릭은 파란색. 엘프는 붉은색.
연속 베기(A-A-A-A)
캐릭터 마다 고유의 동작으로 무기를 휘두른다. 마지막 4타를 맞으면 적은 쓰러진다.
하지만 파이널 파이트와는 달리 맞는 도중에 적이 조금씩 밀려나거나 바닥에 쓰러지거나, 적이 가드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4타까지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
이 정도 거리에서 휘두르면...
그냥 헛빵.
거기다 빈틈도 장난이 아니라서 자칫 잘못하면 큰 화를 당할수도 있다. 특히 적이 가드해서 허탕을 쳤을 경우, 그대로 적의 반격이 매우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위험.
휘두르다가 가드당하면...
아프다!!!!
그래서 연속 베기 4타가 파워가 강해 맞추기만 하면 대박이기는 하지만, 리스크가 지나치게 커 함부로 쓰기는 곤란하다.
따라서 그냥 연속 베기를 쓰는것보다는 앞으로 걸어가면서 단타로 한대씩 툭툭 건드려주는게 더 이득.
한대 치고
걸어가서 또 치고
또 걸어가서 치고
거리가 멀어질때까지 반복
다만 단타로 치다보면 역시나 적이 가드를 할 경우가 있는데....그 경우에 대해서는 몬스터 설명 문서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강베기(→+A)
잠시 뜸을 들이다가 무기를 아주 세게 휘두른다. 쓰기 전에 빈틈이 있어서 근접전에서 이게 터지면 칼을 휘두르기도 전에 복부에 적의 칼이 박힐 것이다.
적과 난전시에는 쓸 일이 없고, 보통 공격보다 위력이 강력하니, 무방비 상태인 적에게 쓰면 제격인 기술.
반면 클레릭의 경우, 강베기의 리치가 길고 누워있는 적에게도 주저없이 다운공격이 가능해 매우 훌륭한 성능이다. 클레릭의 철통같은 가드 성능을 믿고 적의 공격을 가드한후에 무적시간을 이용해 강베기를 날리는 전법이 매우 강력.
뒤돌아보기 공격(뒤돌아보면서 A)
더블 드래곤의 그 백 엘보. 강공격보다 위력이 약하고 적이 거의 쓰러지지 않는 대신에 훨씬 더 빠르다. 커맨드 문제로 제대로 쓰기가 힘든게 흠.
드워프와 클레릭의 뒤돌아보기 공격은 성능이 특히 좋아 이들의 것은 적극적으로 애용해 주는게 좋다.
가드(A를 누른채로←)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계속 가드한다. 대부분의 동작을 가드로 캔슬 할 수 있으며, 적의 공격을 막은 순간에는 일정시간 무적. 적의 공격이 매섭고, 몇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매는 게임의 특성상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술. 언제나 가드를 생활화하자.
단 막지 못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가드불능이 되는 공격도 있으니 그런건 미리미리 보고 피하자. 그런데 클레릭은 그런거 없다. 오일같은거와 돌진 공격 빼고 다 막는다. 역시 신은 위대했다.
카운터 어택(적의 공격을 가드한 순간 →)
적의 공격을 막자마자 무기를 휘둘러 반격한다. 발동도 빠르고 상대가 높은 확률로 쓰러지거나 기절하기도 해서 괜찮은 성능.
다 좋은데 리치가 좀 짧아서 조금만 멀리 있어도 허탕친다는게 단점.
다운 공격(적의 몸 아래에서 A)
누워있는 적에게 가차없이 칼침을 박는 기술.
SOM에 비하면 정확히 적의 몸 아래쪽에 있어야 해서 쓰기 힘들지만, 한번 찌르면 연속으로 찌를 수 있다.
클레릭은 다운 공격의 성능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강공격으로 다운 공격을 하는게 좋다.
점프(B)
말 그대로 점프한다.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점프 어택(점프 중에 A)
높이 도약한 상태에서 무기를 휘두른다.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게까지 자주 쓸만한 기술은 아니다.
점프 찍기(점프 중에 ↓+A)
파이널 파이트에도 있던 공중에서 아래쪽으로 찍어 버리는 기술. 하지만 파이널 파이트와는 달리 적이 넘어지는데다가, 판정도 좁고 빈틈도 많아 봉인해야 마땅한 기술. 그나마 누워있는 적에게 다운 공격으로 쓸 수 있기는 하다. 드워프라면 그럭저럭 써볼만한 성능.
점프 백어택(점프 중에 ←+A)
점프한 상태에서 뒤쪽을 향해 공격한다. 점프 어택과 마찬가지로 굳이 쓸 필요는 없다.
앉기(↙or↓or↘+B를 누르고 있는다.)
말 그대로 앉는다. 여기서 A버튼을 누르면 앉아서 칼을 휘두르지만, 전갈 잡을때 빼고는 쓸일이 없다.
대쉬 필살기(앉은 상태에서 일어나면서 A)
SOM에도 있던 앞으로 달려가면서 베기. 하지만 SOM에서는 ↓↘→+A라는 간편한 커맨드라 언제든지 쉽게 쓸 수 있었던데 비해, 타워 오브 둠(TOD)은 일단 먼저 앉아야 하기 때문에 쓰기가 더럽게 힘들다.
하지만 성능자체는 다른 필살기로 캔슬이 안된다는것 빼고는 SOM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좋든싫든 이 기술을 주력으로 쓸 수 밖에 없다. 커맨드 문제로 SOM처럼 근접전에서 연속기로 쓰기는 힘들고, 주로 원거리에서 상대에게 단번에 파고들때 사용하는게 주 용도. 또한 누워있는 적에게 다운 공격도 가능.
슬라이딩(앉은 상태에서 일어나면서 →or↘+B)
SOM때도 있던 슬라이딩. 하지만 돈을 쓸어담는 기능도 없고, 대쉬 필살기와 마찬가지로 일단 먼저 앉아야 하기 때문에 쓰기가 더럽게 힘들다.
하지만 TOD는 SOM과는 달리 메가 크래시(A+B)가 없기 때문에 위기 회피기로 쓸만한 기술이 이것 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쓰는 수 밖에...
뒤 구르기(앉은 상태에서 일어나면서 ←or↙+B)
뒤로 구른다. 무적시간도 시원찮고, 이동거리도 짧아 쓰레기에 가깝다. 실수로라도 이게 터지지 않게 조심할 것.
대쉬(→→or←←)
앞으로 달린다. 달리는 도중에 위, 아래로 비스듬히 이동이 가능하며, 대쉬 중에 정지하면 관성의 영향을 받아 조금 미끄러진다.
대쉬 중에 적과 접촉하면 그대로 부딪히면서 뒤로 튕겨나오는데, 이때 경직이 매우 커서 자칫 잘못하면 적에게 관광당하는 수가 생긴다. 주의할 것.
대쉬 어택(대쉬 중에 A)
달리는 도중에 앞으로 미끄러지며 무기를 휘두른다. 위력도 강하고 파고드는 능력도 좋지만, 경직이 좀 큰게 단점. 적과 약간 비스듬하게 달려가면서 쓰는게 오래 사는 지름길이다.
대쉬 백어택(대쉬 중에 ←+A)
대쉬 어택과는 비교도 안돼는 성능을 자랑하는 기술. 대쉬 어택과는 달리 빈틈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지를 수 있다.
하지만 맞추기 위해서는 적의 뒤로 돌아들어가 날려야 하기 때문에 조작이 번거로운게 단점. 그래도 능숙해지면 큰 전력이 되어줄 것이다. 특히 파이터의 대쉬 백어택은 최강의 성능.
대쉬 점프(대쉬중에 B)
달리는 도중에 크게 점프한다. 날아가는 거리와 높이가 점프와는 비교가 안된다.
대쉬 점프 어택(대쉬 점프 중에 A)
대쉬 점프 중에 무기를 강력하게 휘두른다. 위치에 따라 2HIT하기도 하고, 위력도 강력해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판정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에 대쉬 점프 하자마자 A버튼을 누르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착지시에 빈틈이 있지만, 멀리 착지하기 때문에 안정적.
보스전에서 생각없이 질러 줄 수 있는 기술. 판정이 발생하는게 조금 늦기 때문에 점프하자마자 쓴다는 감각으로 쓸 것.
노 아이템 어택(아이템이 없는 상태에서 D)
드워프, 파이터 전용.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D를 누르면 나간다. 드워프는 워낙에 느려 써먹기 힘들지만, 파이터것은 꽤 좋다. 하지만 아이템이 없어야 하는 막장상황에서만 쓸 수 있기에 활용도는....
참고로 엘프는 그냥 혼자 헛질.
■ 아이템 일람 ■
● 투척 아이템 ●
단검
전방을 향해 단검을 휙 던진다. 하지만 무조건 명중하는데다가, 던진후의 경직이 적어 추가타가 가능했던 SOM과는 달리 이쪽은 추가타 넣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다. 아니 그 전에 맞으면 적이 대부분 엎어져서 추가타를 거의 못 넣는다.
거기다 화살보다 위력이 약하다. 그래선지 가격이 화살의 반값. 그냥 생각날때 대충 던지는 용도. 돈이 남아돌때나 구매하고, 던전에서 얻은 걸 대충 던지는 정도면 O.K.
특이사항 : 엘프는 단검을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과 던진 후의 경직이 길다.
해머
해머를 포물선 각도로 던진다. 던져진 해머는 땅에 한번 튀겼다가 사라진다. 맞은 적은 높은 확률로 기절한다.
SOM과는 달리 던진후의 경직이 길어져 연사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함부로 던질만한 물건은 아니게 되었다. 최대한 적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예측해서 미리 던져놓는 지혜가 필요.
블랙 드래곤전에서는 던지는 도구가 해머밖에 안 통하기 때문에 그 때는 어느정도 쓸만하다.
특이사항 : 클레릭은 해머를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엘프는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과 던진 후의 경직이 길다.
화살
말그대로 화살을 발사한다. 단검보다 경직이 더 길어서 추가타는 힘들기에, 자주 쓸만한 아이템은 아니고, 귀찮은 적들을 멀리서 갉아먹을때 쓰는 정도가 한계.
그래도 레드 드래곤과 데이모스에게 잘 먹히는 무기라서 저들과 싸우기전에 9개를 싸짊어지고 가는것이 좋다. 그리고 위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멀리서 갉아먹는데는 꽤 좋다.
특이사항 : 드워프는 화살을 날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오일
오일을 앞에 던진다. 바닥에 착지한 오일은 그대로 부서지면서 그 자리에서 잠시동안 불타오른다. 대충 악마성 드라큘라의 성수를 생각하면 될듯.
SOM당시에는 적이 맞아도 그저 쓰러질 뿐이었던 아이템이라 보스전 아니면 그다지 쓸 일이 없는 아이템이었지만, TOD에서는 맞은 적이 불타올라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되었다.
적절한 위치에 심어놓아 적을 무방비 상태로 만든후에 화상에 괴로워하는 적을 영원히 쉬게 만들어주는게 이 아이템의 주 용도.
다만 SOM과는 달리 아군이 던진 오일이라고해도 아군도 거기에 휘말려 플레임 댄스를 출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자기 오일에 자기가 당하거나, 자기 오일에 다른 아군이 당하면 곤란한 것이다.
● 그 외의 아이템 ●
매직 미사일 링
매직 미사일을 발사한다. 하지만 달랑 1발이라 별 쓸모가 없다는게 단점. 데미지를 입힌다기보다는 공격 보조로 쓰거나 특정 상황에서 쓰는것이 좋을 것이다.
파이어 볼 링
파이어 볼을 발사한다. 엘프의 파이어 볼과 같은 성능. 맞은 적들은 불타올라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다만 화력은 엘프보다 한 수 아래.
라이트닝 볼트 링
라이트닝 볼트를 발사한다. 다 좋은데 되게 안 나온다...
컨티뉴얼 라이트 링
컨티뉴얼 라이트를 사용한다. 적들이 우글우글 몰려나왔을때 다 같이 스턴시키거나 자이드에게 쓰는 용도.
큐어 시리어스 운즈 링
HP를 회복하는 최강의 반지. 클레릭의 큐어 시리어스 운즈보다도 더 회복량이 많다. 최대한 아껴놓았다가 위기시에 사용하자.
힐링 포션
HP를 소량 회복한다. 큐어 시리어스 운즈와 비슷한 수준.
슈퍼 힐링 포션
HP를 대량 회복한다. 그런데 회복마저 랜덤인 이 게임의 특성상 최저 회복치가 나오면 눈물이 나온다.
건틀렛 오브 오우거 파워(OPG)
장착 아이템. 장착하고 있는 한 공격력이 1.5배 상승한다.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으면 일정 확률로 깨져버린다는게 문제.
부츠 오브 스피드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지고 있으면 게임이 쾌적해지는 아이템. 그런데 부츠 오브 스피드보다 더 안나온다.(...)
부츠 오브 스피드
장착 아이템. 장착하고 있는 한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SOM과는 달리 아군의 이동속도가 느려터진 이 게임내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많이 나오는 아이템도 아니고, 적에게 맞으면 일정 확률로 깨지기 때문에 장착했으면 최대한 안깨지게 조심해서 플레이해야 한다.
장착하고 있을때는 매우 편리하지만, 깨지고 나면 절망을 느끼게 되는 무서운 아이템.
프로텍션 링+1
장착 아이템. 장착하고 있는 한 방어력이 상승한다. 역시나 적에게 맞으면 일정 확률로 깨진다.
프로텍션 링+2
프로텍션 링+1의 강화판. 세이블 타워 4층에서만 얻을 수 있는 레어 아이템이다.
파이어 레지스턴스 링
불 내성 반지. 레드 드래곤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불에 내성이 생겨 오일, 화염 트랩같은 공격에 당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메테오, 파이어 볼, 헬하운드의 브레스는 그대로 당하기 때문에 그닥 쓸모 없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거대로...
스크롤
갖가지 마법들의 사용횟수를 1회 늘려주는 아이템. 마법의 약자로 쓰여져있다.
클레릭은 파란색. 엘프는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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