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부터 시작한 스칼렛스트링스 2회차 클리어 및 트로피 달성 했습니다
플레이 50시간 기간으로는 딱 2주 걸렸네요
1회차때는 발화쓰고 평타,염력추가타 위주로 플레이 하다가
시스템에 익숙해진 2회차는 강제전투 빼고는 다 재끼고 발화,분신,순간이동 쓰고 차지연발 후 브레인크래시 위주로 많이 했습니다.
액션감 좋고 스토리도 나쁘진 않지만 조금 거슬리는거라면 역시 슬라이드 형식의 대화진행, 유대시스템, 락온시스템 정도인데
스토리 진행에서 중요한 파트도 대부분 슬라이드로 처리해버리니 몰입감이 좀 낮았고,
주인공이 다르다보니 유대 에피소드도 2회차 초반엔 스킵안하고 했는데 후반가니까 너무 지겨워서 그냥 풀 스킵했으며
락온을 해도 허공에 삽질하는 주인공을 보면 좀 거시기 하더만요ㅎㅎ
그리 큰 기대안한 게임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놀랬습니다.
차기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주동안 즐거웠네요ㅎㅎ
이제 테일즈 신작 체험판 해보고 고오쓰 DLC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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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해본 바 스메라기릉 7층 노가다가 제일 좋더라구요 1판당 60퍼 정도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21.08.23 0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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