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생각한 온라인과는 많이 다릅니다.

[맛있는 생선초밥]

GTA온라인처럼 미션 외에도 소소하게 할 게 많이 있는 걸 생각했는데 그냥 미션 뺑뺑이 무한 반복 ㅡㅡ

캠페인 모드에도 있는 소소한 미니게임이 온라인에도 있기는 하지만 같이 할 사람이 없음 ㅠㅠ

GTA5도 스토리 모드에선 정해진 캐릭터로만 플레이하다가 온라인 넘어가면 커스터마이징을 직접 할 수 있는데

와치독스 리전은 온라인으로 넘어와도 지정된 NPC로만 플레이할 수 있음 ㅡㅡ

캠페인은 그렇다치고 온라인은 다른 사람과 만나는 건데 자기만의 캐릭터 만들 수 있게 해줘도 되지 않았나 싶음.

최초 캐릭터 1개만이라도 커스터마이징이 됐으면... ㅠ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냥 무한 미션 뺑뺑이 하면서 포인트 모아 영입하고 기술 해금하는 게 너무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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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한테 무슨 기대를 ㅎㅎ 전 그냥 고리 와랜 보다 좀더 나아진걸로 만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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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리 브포 코옵이나 레이드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브포는 발매부터 레이드까지 계속 실망 이었기에
AI 동료 다시 나왔대도 레이드 나온 후로 브포는 삭제 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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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MO성 온라인에 기대가 과하신듯한데 유비 옹호는 아니구요 전 빠 보다는 까 쪽이라
유비는 지금까지 봐도 사실 MO 성 (MMO, PVP 쪽 아님) 폐지 줍기류 수집성 온라인은 걸음마 수준이죠
딥1, 2는 유비 본사, 유비 핵심인 몬트리올 같은 곳의 업적도 아니고
서버나 온라인 서비스 유지 쪽 인력에도 별로 돈 안 들이고 그타5는 인게임 현질 규모가 크죠
그냥 스킨이 아닌 기능성 템도 많이 팔고 또 팔리고 레데온은 망했지만
유비는 별 수익성 생각 안 하고 기능성 없는(겜내 밸런스, 남보다 우위를 차지하는거랑 전혀 상관 없는) 순수 팬심 스킨만 팔죠
딱 그만큼입니다 우리가 기대할 건덕지가
애초에 유비 애들은 설렁설렁 일 하고 마스터피스 만들겠다는 생각 없는듯 (그래도 오리진 3부작은 공 마이 들였고)
그나마 정성 쏟는 어크 시리즈에 테스트용이었던 유니티 말고 온라인 안 넣는건 일이 너무 빡 새지니까 안 하겠다는거죠 ㅎㅎ
그나마 와독은 오래 전부터
렌보 스셀 고리 같은 유비 특유 분위기의 잠입 스파이 + 첨단 밀덕 장비 시리즈에 대한 환상이 있는 아재들과
스셀은 이제 너무 늙었으니 요즘 젊은 세대에게 어필 하려고 분위기 바꾼거고 유비한테 과한 기대 해봤자
저처럼 포아너, 딥2, 고리 브포 얼티 예구 같은걸로 통수 맞는거 밖에 안 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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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유비가 자꾸 무거운 밀리터리 분위가 탈피 하려 하는거나 고리 브포 고딴 식으로 내 놓은건
요즘 유저 성향 때문이라 봐야할거 같기도 하죠 엑박으로 MO성 코옵 온란겜들 해보면 그타5, 폴76, 레데온, 판스온2, 몬헌 같은 것들요
제가 최근 1년 넘게 거진 2년? 이런 것들만 해왔는데
북미섭 유저는 공개 마이크 들어보면 일단 애기들도 많고
성인들도 그냥 대충 모여서 대충 썰자 요룐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음
폴76이 먹힌 이유도 이런거고 세게계관만 그럴싸, 플레이는 발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