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본편에 플레이어블이 관우뿐이라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보너스 게임인 삼국영웅록에서 네임드급은 써볼수 있어서 재밌네요
그냥 과거의 열혈시대물과 같이 플레이하는줄 알았더니 기술을 캐릭터마다 많이 반영했네요
별 필살기 없다 생각했는데 캐릭터별로 배정된게 엄청납니다;;;
일반 스토리모드에선 볼수 없었던 각 캐릭터별로 필살기 배정을 우리가 열심히 했다!!라는걸 제작진이 어필하고자하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통상적으로 아래와 같이 세분화되서 배정되어있네요(물론 배정 못받은 캐릭터들도 있지만 강점 하나씩은 넣은것 같습니다)
일반킥 필살기 / 일반펀치 필살기 / 일반킥 이후 추가 입력 필살기 / 일반펀치 이후 추가 입력 필살기 / 잡기 필살기 / 잡기 추가입력 필살기
대쉬킥 필살기 / 대쉬펀치 필살기 / 대쉬킥 이후 추가 입력 필살기 / 대쉬펀치 이후 추가 입력 필살기
점프킥 필살기 / 점프펀치 필살기 / 점프킥 이후 추가 입력 필살기 / 점프펀치 이후 추가 입력 필살기
킥+펀치 필살기 / 킥+펀치 유지 필살기 / 킥+펀치 이후 추가 입력 필살기
R1+세모로 초필살기(외전에 체력 밑에 저게 뭐지?했는데 초필살기도 캐릭마다 하나씩 배정했더군요 ㅋㅋㅋ 다 깨고 2번째 캐릭터때 알았습니다)
금방 스토리 한번 밀고 안할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현재 30시간정도 잡고 있는데......이거 의외로 더 오래 잡겠는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