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시나리오 4 윈터홈의 몰락 클리어 후기입니다.
사실 처음에 희망을 50%까지 올라고, 불만을 25%까지 내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초반에 내전으로 인해 황폐화된 윈터홈을 재건해내는게 쉽지 않습니다. 왜나면 사람들이 자꾸 죽어나가는게 사람들이 죽으면 희망이 감소하기때문에
희망을 올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반 4일동인 희망을 50%까지 올리지 못해서 초반 3판은 시민들에게 쫒겨나게 됩니다. 에이~ 못해먹겠다.
그래서 난이도를 조절해서 기후를 쉬움으로 변경해서 초반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트리를 종교트리로 해결했기때문에 성전이나 신앙수호대를 건설하면 불만을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초반위기를 극복하면 쉽게 갈 수 있는데, 전초기지를 개척하면 석탄 800을 받을 수 있기에 추위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탈출미션이 나오고 드레드노트에 석탄 5000, 식량2500, 시민500명을 싣어야 드레드노트가 출발할 수 있는데
발전기 폭발이 다가올수록 드레드노트에 탑승하지 못하고 윈터홈에 받은 시민들이 자력으로 탈출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발전기를 수리하기 위해 많은 수의 기술자가 필요하고, 개중에는 수리중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결국 드레드노트가 출발하면 발전기는 폭발하고 남은 시민들은 발전기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합니다.
그래도 500명의 시민들을 구해서,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