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감추어진 자들 발매일자와 파라오의 저주 및 디스커버리 투어 관련 소식

[잔상현영]

- 감추어진 자들 DLC에는 새로운 전설 무기 및 의상을 제공

- 감추어진 자들 DLC는 시즌패스 미소유자는 9.99유로로 판매될 것

 

- 파라오의 저주는 고대의 저주를 조사하기 위해 테베로로 여행을 하는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죽은 파라오를 다시 살린 저주의 원인을 조사하며 플레이어는 유명한 파라오와 이집트의 짐승들과 맞서 싸울 것

- 파라오의 저주는 레벨 제한을 55까지 올리고 플레이어에게 고대 이집트 신화를 주제로 한 희귀하고

  전설적인 무기를 포함하여 새로운 의상 및 장비를 이용할 수 있을 것.

- 파라오의 저주 DLC는 시즌패스 미소유자에게 3월 6일 19.99 유로 가격으로 판매 될 것

- 디스커버리 투어는 모든 어크 오리진 소유자에게 무료로 업데이트 될 것

[나로다아]

제가 원하는 DLC네요.
사람하고 동물만 상대하다 보니 지루함감이 있었음
던전도 아무도 없는 휑한 유물발굴이었고...
거대전갈~ 좀비~ 미이라~
이렇게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딱 많는 DLC임.

[순광자연광역광]

종류의 숫자 보다는 다크소울 처럼 몹 패턴의 개성 다양화가 중요하죠.
위쳐3 경우와 비교하자면 위쳐3는 몹종류는 많지만,
몹의 색깔 이름만 바뀌는 수준의 중복을 거른다면 종류가 그리 많지도 않고
패턴이 단순하고 반복 중복,
하물며 몹이나 플레이어가 쓰는 상태이상중에 독이냐 출혈 화상이냐 여러가지 상태이상이 있는데
결국 비슷한 데미지의 도트라는 개념은 똑같죠. 그리고 기절과 현기증등으로 나눠놨지만 둘의 효능이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굳이 쓸데없이 종류만 늘어나기만했어요.
게다가 보스들은 재미도 없고 긴장감도 없는 애들이 쓸데없이 피통만 존나게 높아서 보스 잡다가 잠이 드는 사람 한둘일까 싶네요. 위쳐3 경우 몹들이 다양해도 눈속임에 의한 다양함이지 결국 영양가 다 뺴먹은 사골처럼 똑같은 애들이기 때문에 전투가 하기 싫고 강제로 전투를 하게 될경우 진저리 날정도로 지루하지만.

어쎄신크리드 경우 출혈은 초뎀은 강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은 도트
독은 초뎀은 약하지만 타인에게 전염이 되고 장기적으로 발생하는등
그리고 몹의 패턴이 같은 종류라도 GTA처럼 성격 AI가 존재하고 사용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어쎄신크리드 경우 사람과 동물만 존재해도 지루함이 없더군요.
오히려 저는 어쎄신크리드에 실망한 부분이 신들의 시험 보스들이 패턴이 거의 70% 이상
비슷한 수준이라 느껴져서 실망했습니다 ㅋ DLC가 나와도 위쳐3처럼 종류만 많고 똑같은 패턴으로 우려먹는게 아닌 다크소울 처럼 플레이에 얼마나 긴장을 주고 풀어 주는 완급력이 뛰어난가 이 부분이 중요하다 봅니다.

[페리뇽]

감추어진 자들 DLC 9.99면 약 1만원 넘겠고, 파라오는 2만원 넘겠네요. 시즌패스보다 따로 사는 가격보다는 싸서 좋네요.
호루스팩이랑 백부장팩 필요없는사람에게는 DLC만 따로 구매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루이뒤뚱]

개인적으로 의상이나 이런건 dlc 사서 얻는것보다 게임플레이 하면서 얻는걸 좋아해서 저렇게 따로 파는거 환영함

[그만앵겨]

아..파라오의저주 받을라면 55렙까지 올려야하는 건가요?
시즌패스는 구입했는데 렙때문인지 안열리네요